바이저드가 호로화를 잘 활용 안하는 이유
제 생각이지만 바이저드가 호로화를 잘 활용하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영력소모라 생각합니다. 이치고가 아란칼전때 상시로 만해+호로화를 써서 거의 잊혀진 설정이지만, 호로화는 영력소모가 굉장한 기술이죠. 이치고가 만해+호로화를 자주 썼던 이유는 아마 이치고의 엄청난양의 영압때문이라 봅니다. 이치고가 지 힘을 제대로 컨트롤 못래서 그러는 거지, 이치고 영압은 아란칼전 초반에도 우르키오라가 자기보다 높다했고, 나중엔 대장급의 2배라고 우노하나가 그러죠. 그리고 잇신이나 우라하라도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나서 못느끼던 아이젠의 영압도 이치고는 느끼죠. 반면에 바이저드들은 걍 대장급 평균의 영압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래서 호로화만 써도 금방 영압이 떨여져서, 호로화도 공격할때 잠깐 쓰는 수준입니다. 그 상태에서 만해를 쓰다간 초고속으로 체력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바이저드는 만해랑 호로화 중 하나만 사용한다 봅니다.두번째 이유는 아마 명예 때문이라 봅니다. 알다시피 호로화는 좋은게 아니에요. 토센도 호로화를 쓰니깐 코마무라가 타락했다면서 욕했죠. 아란칼전때는 바이저드들이 대장직에서 쫒겨난 상태니깐 자신들 맘대로 쓰고 다녔지만, 현재는 다시 복지한 상태라서 제대로 활용을 안하는 거라 봅니다. 사신들의 우두머리가 호로의 사악한 힘을 쓰면 대장들 명예에 먹칠을 하는 거겠죠. 로즈가 나나나 나자쿠프에게 털린 것도 그 이유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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