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빼먹는 사람들이 많더라.. 가장 핵심적인 것을.
이치고 VS 야미 中
루키아 : 저 눈은... 싸움에서 이긴 자의 눈이 아니야.
적을 베려는자의 눈이 아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이치고...!!
(실제로도 야미한테 좆발좆발)
이치고 VS 아이젠 中
아이젠 : 왜 그러지? 고작 그 정도가 아니었을 거다. 너의 힘은...
(실제로도 천참 한 손에 막힘)
이치고 VS 긴 中
긴 : 니, 이미 마음 속 어딘가서, 이 싸음을 포기하고 있는 기 아닌고?
긴 : 실망이구마. 니 힘 고밖에 안 됐노? 차라리 그 때 (소사때) 가 난 훨씬 더 무서웠기라.
(실제로도 이치고 좆발좆발)
이치고 VS 천쇄참월 내면 수행 中
천참 ; 이 세계를 봐라!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의 마을이었던 너의 세계는, 네 주변에 있던 작은 마을로 전락했다.
네 마음 속에 내리던 비는 멈췄지만, 대신 이 세계 전부가 물에 잠겼다.
모든 것은... 이치고.
네가 절망하고 발걸음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 절망의 근원은.... 바로 VS울키전에서 나온 완전호로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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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르키오라전 ~ 아이젠전 사이에 이치고는
닥 슬럼프 오브 슬럼프였습니다.
진짜 막 자잘한 파워밸런스 떡밥에는 눈 반짝거리면서
작품속의 가장 핵심적인 드라마는 아오안인 사람들, 참.....
물론 만화를 즐기는 방법은 제각각이니까 내가 간섭할 건 아니지만,
문제는 이 경우 "드라마" 가 "파밸" 에도 상당히 개입돼있다는거.
이치고에 싸움에 있어서
각오가 얼마나 중요한부분인진 다들 아실겁니다.
전투스승 우라하라도 가장 강조한 부분이고.
vs렌지에서도 각오 하나로 단숨에 전세역전
vs자라키켄파치도 대사 보면 반쯤 각오빨로 이긴거라 봐도 무방함.
즉, 각오 빠진 이치고는 팥빠진 붕어빵격
자꾸 이 때의 흑역사때로 꼬투리 잡지마시길~
정확히말하면 각오를통해 함께싸울수 있게됐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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