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글이니까 필독] 천년혈전 완결스토리 예상
유하바하 VS 이치고가 갈때까지 갔음
챙챙 채채채챙
호각으로 맞붙는 유하바하와 이치고, 근데 유하바하는 이치고와 칼을 맞대면서 속으로 생각한다.
유하바하: (어째서지? 그 눈빛은 날 이해하려는 자의 눈빛이다. 나는 날 배신한 영왕을 쳐부술것이다. 하지만 넌 그것이 잘못된거라고 정론을 펼칠줄알았다. 왜냐? 넌 나의 모든걸 이해하면서도 심지어 나의 모든걸 부정하겠다는것이냐?!) 이치고오오오오오 !!!!!!!!!!
(유하바하는 갑자기 이치고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화살을 날림. 근데 이치고는 그걸 한손으로 가볍게 막고 유하바하를 베어버림)
투콰아아아아앙!
(상처를입고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유하바하와 이치고, 땅으로 내려오자마자 계속 칼부림을 하지만, 이내 이치고의 칼에 검이 부러지고 유하바하는 쓰러짐. 쓰러진 유하바하는 이치고를 올려다보며 속으로 말함)
유하바하 : (이치고... 만약 우리가 서 있는 위치가 반대였더라면.. 넌 어떻게됬을까..? 아마.. 나처럼 됬을까??)
그 순간, 갑자기 하쉬발트가 이치고의 뒤에서 칼을뽑아들고 달려듬,
이치고 : !!
그때 루키아가 갑자기 이치고를 감싸주기위해서 달려오는데. 갑자기 루키아의 몸안에서 밤비에타가 튀어나옴
푸샥
이치고 대신 밤비에타가 하쉬발트한테 베임
하쉬발트 : 밤비에타..
밤비에타 : 이 멍청아.. 이건 진짜 벨때 쓰는 검이잖아.
하쉬발트 : 비켜!!!!!!!!!!!!!!!!
(갑자기 하쉬발트는 밤비에타를 밀치고 유하바하 앞으로 달려나감)
하쉬발트 : 죽지마!!!!!!!!!!! 죽으면안돼!!!!!!!!!!!!! 유하바하!!!!!!!!!!!!!!!!!!!!!
밤비에타 : 제발 정신차려!!!!!!!!!!!!!!!!!!
하쉬발트 : ?
밤비에타 : 제발 정신차려.. 우릴 구원해준건 유하바하... 유하바하를 구원해준건
이치고니까
하쉬발트 : !
이치고는 그 장면을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끝남,
그리고 다음화에서
하쉬발트 : 으흑흑... 왜..! 대체 왜 죽은거야 유하바하!!!!!!!!!!!!!!!!!!! 나에게 싸우는 법도 가르쳐준 당신이 ! 어째서 당신이 사라진후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지않은거냐고 !!!!!!!
(그 순간, 갑자기 하쉬발트의 앞에 우류가 나타남)
하쉬발트 : ? 이시다 군...
(우류는 하쉬발트를 쳐다보며 주먹을 부르르 움켜쥐더니 갑자기 하쉬발트를 업어감)
하쉬발트 : 이시다 군...
우류 : 다행이네요.. 살아계셨군요... 많이 생각해봤는데 역시 안되겠더라구요. 나에게는 하쉬발트 씨가 최강이니까! 하쉬발트 씨는 무적임다! 절대로 죽지않을검다!!
하쉬발트 : (그렇구나..유하바하.. 네가 사라지고나서야 비로소 깨달을수 있었어.. 그 사실을.. 혹시 넌 알고있을까?)
하쉬발트 : 고맙다... 이시다 군....
(우류는 갑자기 울먹임)
우류 : 무.무슨 말씀이세요!! 하쉬발트 씨를 구하는건 당연한일인데!! 누가 뭐래도 전 하쉬발트 씨의 아우니까!!
우류 : 아 ! 하쉬발트 씨! 저것좀 보세요. 하쉬발트 씨는 아침형 인간이지만 가끔은 이런것도 나쁘지않죠?!
하쉬발트 : (고맙다... 유하바하... 난....)
혼자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