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장에게 만해를 가르치는 이유는
가장 단기간에 효과적인 전력상승이 되기때문이죠..
그나마도 모든 부대장에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대장들이 보았을때 만해의 경지에 이른자들만 수행을 시키고있고..
만해를 빼앗긴 대장들은 빼앗긴 대장 나름대로 각자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렌지와 바쿠야의 싸움을 들어서 대장시해 >> 부대장 만해라고 단정짓기는 좀 이른것이,
렌지는 당시 만해를 갓 완성한 상태여서 숙련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전투중 바쿠야 또한 넌 만해로 싸우기엔 이르다, 숙련도가 부족하다라고 말함)
이미 만해를 습득하고 상당한 시간이 흘러 수련해봤자 별다른 효과를 얻을 수 없는 대장직들이 자기계발에 힘쓰는것보단
아직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부대장들의 만해를 단련시켜 최대한 전력상승을 뽑아내는게 이기는 지름길인것같네요.
는 그래봤자 메달리온한테 만해 빼앗기면 끝장...
소사 사람들은 그전에 파훼법을 찾거나, 아니면 예상치못했던 만해로 순간적인 역전을 꾀하는거겠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