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시로사키라고 불리는 흰색 이치고는
참월 아저씨나 천쇄참월처럼 이치고를 소중하게 여기는걸까요?
예전에 이치고가 무월배울때 천쇄참월하고 시로사키가 합체해서 이치고한테 '내가 지키고 싶었던게 너였다'라고 했잖아요. 근데 아무리봐도 이건 시로사키가 아니라 천쇄참월 혼자서 말한것같아서.
에당초 시로사키는 이치고를 집어삼키려고 3번이나 시도했었던 시키죠. ( vs뱌쿠야, vs야미, vs우르키오라 때 1번씩 )
대놓고 이치고의 힘이 자신의 것이 될거라고 말하는녀석이기두하구.
근데 이번화도 그렇고 가끔씩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또 마냥 나쁜놈 같지도 않음.. 그냥그냥 이치고랑 라이벌 관계인 동료?
말이좀많죠? 요약하면
시로사키는 이치고를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고 지켜주는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안지켜주면 같이 칼맞아 뒈지니까 지켜주는거뿐인걸까요 ?
그렇게 친한것도, 그렇게 소중한것도아니지만 적이라고하기엔 애매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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