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리치에 꽃히게된 결정타는 역시 카이엔&뱌쿠야였던거 같네요
둘다 마음씨 훈남이고 정의로운데..
그럼에도 상극이죠!
카이엔은 정의의 방향이 뜨거운 의협심.
뱌쿠야는 정의의 방향이 냉엄한 질서.
서로가 서로의 매력을 부각시켜주는 관계고..
또 둘이 대립하는게 넘 멋졌음 ㅋㅋ
뱌쿠야가 이치고한테 털리고나서
이치고를 카이엔의 모습과 겹쳐보는것도 전율 쫙 ㅎ__ㅎ
어찌보면 되게 진부한 인물상 들이지만..
그래도 왕도 소년만화에는 빼놓을수 없는 매력 소재인덧!
정석이 괜히 정석이 된게 아님 ㅋㅋㅋ
후... 이거도 그렇고 쌓인정이 되게많은 블리치
이제 그만 탈덕할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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