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스파다들이 진짜 대장 이상 하거나 주인공 제대로 실력 보여주었으면 아란칼도 괜찮을수도 있는데
일단 아란칼이 그닥인 이유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전투로 활약시켜야 하는 주인공 놈을 기껏 중간급 밖에 안되는 놈들을 가지고 만해+호로화 켜도 빌빌이로 만든거와 누구의 언급으로 에스파다 대장급 이상라고 언급한걸 완전 코미디로 만들 정도로 호정13대가 훨 강했다는 점이 아란칼 에피를 좋게 보지 못하는 이유라고 봄...
솔직히 이치고도 다른 평균적인 전투형 주인공 처럼 그냥 간부 1~2위와 싸우면서 체면차례를 하면서 제대로 강함을 보여주거나 에스파다 대장급 이상을 대장과 필적한다라고 수정하거나 혹은 진짜로 대장급 이상급의 활약(적어도 친위대 급의)을 보여주면 그나마 무난하다고는 생각 할수도 있다고 봄...(또는 야마영감 리타이어를 납득가게 묘사하는것도 추가..)
이런이유로 아란칼은 그냥 나루토의 4차 닌자대전과 비슷하거나 일곱개의 대죄의 마신족 편보다 조금 못하다고 봄....
진짜 내가 작가면 이란칼 보다는 구성 잘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