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이 아발 버프 받기전 친위대 썬건...
제라드의 슈리프트는 자신이 적에게 느끼는 공포를 구현화 해 커지고 더 강해지는건데, 도신이랑 싸울때 도신이 삐걱 거리는 초복 들고 혼자 덤비는 바람에 슈리프트가 발동 되지 않은거 같은데. 아무리 0번대라도 허접해 빠진 모양으로 덤비니 깔보고 칼질하다 일방적으로 털린거.
릴제는 제약 때문에 눈을 3번 뜨기전까진 슈리프트를 발동하는게 불가능한데, 도신이 릴제가 반응하기 힘든 속도로 썰어 버려서 눈을 뜨기도 전에 썰린거 같고. 아발 버프 받고 나선 폴슈 상태로 부활 했으니 슈리프트가 자동으로 발동 된거 같고.
페르니다는 거의 반은 내 뇌피셜인데 아발 받기 전엔 영왕의 왼손으로 완전 각성하지 못한 상태가 아닐까함. 페르니다는 말 그대로 거대한 왼팔인데 아발 받기전 보면 마치 사람 마냥 왼팔 오른팔이 있는데 아마 우키타케 처럼 누굴 숙주로 삼았는데 그 숙주가 퀸시였을듯.
도신이랑 싸울때는 생각이나 감정이 싹틀 틈도 없이 달려 들었다가 도신이 일격에 조용히 죽여 버리니 슈리프트가 발동 안된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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