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외로 정규 슈츠슈타펠 선정기준이 전투력이 아닐거같음
영왕궁전때 리제 바로와 제라드가 진짜 사기급 이능을 보여줘서
이들이 아우스발렌전에도 다른 슈테른릿터보다세서 친위대(슈츠슈타펠)로 뽑힌거 아닌가 싶었는데
보면볼수록 아닐거란 생각부터 듬
아우스발렌 이후 리제바로와 제라드가 진짜 넘사벽 사기로 나오긴 했는데
만약 얘네 상대로 호로(그림죠, 네루)랑 과학자(우라하라, 마유리)가 싸웠다면
어땠을까 싶음
쟤네가 무시무시한게 회복력이었는데,
페르니다가 카운터(네무)맞고 그냥 죽어버린 상황을 보면
퀸시한테 독성이 되는 호로랑 그걸 백업해줄 과학자(우라하라, 마유리)였으면
우라하라 죽기전까지 몰아붙인 아스킨보다 허무하게 죽었을 가능성 큼
실제로 아우스발렌 전의 0번대와의 싸움보면
제라드, 리제는 니마이야한테 원샷원킬이었고
페르니다는 눈치채고 대응하려다 원킬
아스킨은 텐지로 없었음 니마이야 죽일뻔
이래서
땜빵용 아스킨이 정규 친위대보다 더 강한 상황이 나옴
거기에 공식 슈테른 최강인데 정규 친위대가 아닌 그레미 투뮤도 있고
그럼 정규 친위대는 뭘로 뽑나 생각해봤는데 순 충성심으로 뽑은거 아닌가 싶음
페르니다와 제라드가 본래 심장+왼팔이고
이걸 유하바하가 직접 퀸시로 만들었다면
자기가 직접 만든 존재이니 만큼 유하바하 입장서 충성심을 의심할 이유가 없음
리제바로야...뭐 작중서 잘 보이고
우류를 후계자로 지명할때 상황보면
슈테른릿터라고 유하바하에 대한 충성심이 의외로 절대적이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음
애초에 아스킨은 호기심때문이라고도 말했고
본 정식후계자인 하쉬발트도 정식친위대가 아닌 이유는 이런 연장선으로 보임
얘도 유하바하 뒷통수 치려던 바즈비와의 관계때문에 마음속에 후회가 있었던거보면
리제바로같은 광기급의 충성심을 가졌다고 보기도 힘듬
이런 상황들 쭉 보면 슈츠슈타펠(친위대)의 정규직이 되려면 광기급의 충성심이 필요한거같고
페르니다나 제라드는 유하바하가 직접 그렇게 만든거니까 제외로 치면
이걸 만족시킨 유하바하가 창조하지 않은 놈은 리제바로 단 한명인듯함
영왕궁 돌입할때 아스킨을 뽑은건 아무래도 막판 싸움이었고 하니
충성심 안 보고 당시 살아있는 놈들중 전투력만 보고 뽑은듯함
그리고 그 아스킨의 충성심은 강아지의 두배인건 유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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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문이지만 결론은 친위대의 정규가 되려면 전투력보다 충성심이 우선이었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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