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키오라 죽는 거 다시 보고 있는데 감동적이네요
전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까 정말 슬프면서 감동적이네요.
아이젠보다 강했으면서 끝까지 내색하지 않고 충성하면서 본인의 임무를 수행한 우르키오라 쉬퍼.
이치고의 지속적인 어리광에 피로가 쌓이고 오리히메의 투정과 이시다 우류의 방해를 받아 스트레스가 누적된 상태에서
초월자 제외 세손가락안에드는 강자 각호고와 싸워 승리한 우르키오라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만약 그가 천년혈전까지 존재했다면 특기전력에 아이젠이나 자라키대신에 우르키오라 쉬퍼가 들어가 있었겠죠.
당사자인 우르키오라가 얼마나 짜증이 낫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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