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만화 대박 장면 터진날 쿠보는.. ㅋㅋ(상상 ㅋㅋ)
만화 마감을 마치고 잠이 든 쿠보.
어떤 꿈을 꾸고 바로 눈을 뜨면서 하는 말.
쿠보: 어.. 돼지가 나를 향해 뛰어들었어. 혹시.
신나서 복권 사러 나감.
며칠동안 기대에 빠져 삼.
쿠보: ㅆㅂ..
단 하나의 번호도 맞지 않았음. 기분 잡침.
얼마 후 블리치가 잡지 형태로 발간된 후..
출판사: 이번에 정말 대박났어요! 독자님의 반응이 대단하더군요.
쿠보: 아.. 그런 결과의 꿈이었군. 분명 기분 좋아야 할 일인데....
기분이 왜 이렇게 좋지 않지.
쿠보는 번호가 맞지 않았지만 혹시 하고 들고있던 복권을 찢어 버렸다.
그리고 쓰레기통에 집어 넣었다.
쿠보의 저기압은 그대로 만화 제작에 영향을 끼쳤다.
이치고의 내 팔과 내 다리 그리고 풀브링은 그 때의 쿠보 상상의 결과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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