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에타가 코마무라한테 반해서 고백하는데 코마무라가 거절합니다.
밤비는 코마무라의 과거가 자신과 비슷해서 (숨어지내며 살아온 과거) 그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코마무라와의 싸움이 끝나고나서 (무승부로 끝남) 마치 졸라 선심써주는것처럼 한마디 툭던짐
'네가 원한다면 조금 더 곁에있어줄수도 있는데"
하지만 코마무라는 거절 ㅋ, 처음으로 남자에게 까여본 밤비에타는 쪽팔려 어쩔줄몰라하며 왜!!냐고 소리침.
그에대해 코마무라가 시크하게 하는말 '그대가 퀸시이기 때문이오. 난 퀸시와 상종하고싶지않당께' (이때 깨알같이 야마모토를 회상한다.)
밤비에타는 코마무라의 말을듣고 벙쪄서 뾰루퉁한 표정으로 한참을 끙끙 앓다가, 이내 모자를 벗어서 땅에다가 집어던짐.
'알았다구, 그럼 퀸시안하면 되는거잖아 ;'
밤비의 돌발행동에 개놀란 코마무라는 밤비를 설득시켜 돌려보내려하지만 밤비에타의 황소고집을 끝내 꺾지못하고,
그 후부터 코마무라 등에 항상 싱글벙글한 표정의 밤비에타가 꼬옥 들러붙어있게됨.
사신 대원들은 코마무라 곁에 밤비에타가 붙어있는걸보고 경악하고, 밤비에타는 코마무라 뒤에 숨어서 메~ 하고 혀를 내밀듯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