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이치고의 본모습은 '천쇄참월'하고 매우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
쿠로사키이치고는 '카이엔'하고 많이 닮았다.
하지만 실제로 이게 본모습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로사키이치고의 말을 빌리면 '참월=시로사키'
즉, 카이엔하고 닮은 구석이 있고 호로이며 동시에 참월인 그 모습이면서 동시에 이치고와 닮은 그 모습은 이치고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
이치고는 수련을 통해서 천쇄참월하고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소년 모습
이게 순도100% 작가가 그려내고자 하는 이치고의 모습.
그런데 약간 이상합니다.
흑색 => 하얀색?
시로사키의 머리색은 '하얀색'이죠.
시로사키이치고의 머리색
하지만 이치고의 머리색은 금발색이에요.
가장 많은 떡밥을 주는 시바카이엔의 머리색은 검은색.
참월일 적에는 아저씨이지만 갈색+검은색
이건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구하기 위한 이미지 하나
쌍어리-쥬시로의 모습
머리색상이 같습니다.
물론 100%머리색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것은 이런 것 같습니다.
참백도와 주인은 성격 혹은 모양 혹은 머리색등을 닮는다.
도신의 대사에서 "천타와 그 주인은 먹고자고를 반복하며 삶을 같이 하지"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즉, 참백도와 주인은 닮은 구석이 성격뿐만아니라 외향적으로도 비슷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이치고의 참백도는 시해의 상태인 '참월'은 실제로 약간 검은색을 띕니다.
그런데 이치고가 호로화되면 흰색으로 바뀌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천쇄참월을 만날 당시에는 검은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치고가 많은 떡밥을 지녔지만 단순합니다.
엄마 퀸시
아빠 사신(추정)
그리고 참백도는 마치 잇신의 참백도하고 비슷하죠.
근데 왜 하필 호로가 될때만 의복이 하얀색이냐 하는 것 과
천쇄참월이 반쪽이 호로될 때 하얀색인가하는 것 입니다.
그건 사신의 힘이 약해지고 호로의 힘이 강해져 색을 탈색하는게 아니라.
사신의 힘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본능이 나옵니다.
무월을 배우기 위해서 이치고가 처한 내면세계는 이럴 것 입니다.
호로(퀸시)[사신]
유하바하의 대사를 잘 읽어야 합니다. '영압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었던 퀸시의 영자가 튀어 나왔다.'라고 대충 이렇게 말하죠.
즉, 평소에는 사신[호로(퀸시)]인 상태에서 이치고는 싸우게 되는데 호로화하게 되면 호로(퀸시)+사신의 형태로 있게 되는 거죠.
아마 내면의 이치고는 하얀색일듯.
진짜 이치고는 머리도 하얀색이고 옷도 하얀색을 입고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