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지적하려고 했는데 1,2,3,4 에스파다 객관적으로 밸런스가 안맞음
1,2,3번의 해방이 4번 우르키오라의 해방에 비해 전투력 상승폭이 터무니 없이 낮습니다.
울키가 상대한 애가 이치고라서 그런게 아니고 해방전후 객관적으로 비교해 봐도 너무 차이나는 전투력.
우선 1번 스타크.
스타크는 해방x 상태로 슌스이 시해x와 비슷하게 겨룹니다. 슌스이도 삿갓이 조금 뜯기기도 하며 하여간 비슷한 강함을 보여주죠.
그런데 해방해 놓고 고작 슌스이 시해에게 짐. 쿠보가 슌스이 시해가 스타크보다 위라고 한 이상 객관적인 스타크 해방의 전투력 상승폭은
시해 정도의 상승폭(처참함....)
그다음 2번 바라칸.
얘는 그나마 좀 나음. 그러나 얘가 해방전에도 소이퐁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해방전에도 자신이 가지고 논 소이퐁의 만해에 해방 상태에서 직빵으로 맞자 머리 3분의 1이 날라감. 그래도 얘는 그나마 좀 선전.
제일 심각한 3번 할리벨.
얘는 해방을 왜 했는지 알수가 없음.
우선 해방전에 토시로 만해를 상대로 오히려 우위에 서는 모습을 보여줌. 토시로는 할리벨의 공격에 완벽한 방어를 하지 못하고 날라가는 모습도 보여줌.
그리고 해방하고 처음에는 토시로를 순삭하는 듯 보여지만....미끼였고 이후 토시로는 할리벨의 움직임에 충분한 반응을 보여줌.
상성빨이라는 핑계는 해줄 수 없음. 왜냐하면 세로나 평타 공격도 토시로가 충분히 반응하고 막았기 때문에.....결국 이놈도 해방해봐야 영압이나 스피드 자체의 상승폭은 전무함. 물 다루는 기술 하나 추가 정도임.
가장 밸런스 붕괴의 4번 우르키오라.
사실 1,2,3은 해방해봐야 하나같이 전투능력 상승폭이 거지 수준이라 괜찮음. 그러나 쿠보는 4번이라는 우르키오라의 해방을 너무 개념없이 만들었음.
우선 해방전의 우르키오라는 호로화 이치고에게 그야말로 썰리는 모습을 보여줌. 칼질 한방에 참백도에 금이가고 노리고 쏜 세로는 이치고가 가볍게 막아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줌.
그러나 해방한 후 이치고는 울키의 움직임에 반응조차 못하고 필살기 월아는 상처하나 못줌. 그리고 검은세로 한방에 가면 다 깨지고........;;;;;;;;;;
1차 해방의 상승폭만 해도 이 정도임.
스타크는 해방해 봐야 해방전에 비슷하게 싸우던 놈이 시해만 했다고 해도 짐
바라칸은 그래 그나마 선전, 그러나 소이퐁은 해방 전에도 털 수 있던 애라서 글쎄.....
할리벨도 마찬가지. 해방 전에도 우세였는데 해방한 후에도 질질 끄는 모습을 보여줌.(우르키오라 정도의 상승폭이었으면 토시로는 그야말로 할리벨의 움직임에 반응도 못하고 평타 한방에 ko당했어야 정상. 아니면 최소한 세로 한방에 전투불능은 되어야 함)
이래놓고 우르키오라는 4번이라고 우기니 문제가 발생하는거. 에스파다 1,2,3과 밸런스를 맞추고자 했다면 울키가 최소한 1차 해방으로 이치고와 비슷하게 싸우거나 약간 우세하게 싸우다가 2차 해방으로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함.
여기 블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실 울키가 제일 쌘거 아니냐 하고 묻는데 그 바탕에는 울키의 2차 해방만이 아니라 에스파다 123번의 해방이 너무 거지 같이 약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