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은 아마...
이치고가 가서 그러겠지"넌 악인이다...하지만 너보다 더한 악인이 네놈의 자리를 뺏었어.
그리고 네놈이 살던곳을 파괴하려한다."
아이젠=그래서...어떡하라는거지? 함께 퀸시들을 처리하자는것인가?
이치고=난 네놈이 내가살던곳을 없애고 왕건을 창생하려했다는것으로 널 죽이려했다.
아이젠=...어리석은 인간주제에 못하는 말이 없군...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그래, 난 어리석다. 내가 지키려했던 사람을 지키지 못했고, 단순히 지키기 위해서
강해져왔어. 누군가를 지켜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누군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이젠=그래서...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지키고싶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악인들을...처리하자는것이다.
아이젠=후훗, 왜 내가 나서야 하는것이지? 네놈이 또다시 무월을 쓴다면 될것이 아닌가?
이치고=무월은...내 영혼이 울기때문에 쓰지않을것이다.
아이젠=뭐?
이치고=참월아저씨가...내 또다른내가...울고있었다. 내가 무월을 익히던 때...그리곤 말했지,
"내가 지키고싶었던것은 쿠로사키 이치고...너였다." 참월 아저씨는 내 영혼이었다. 그리고 무월로
네놈을 거의 쓰러뜨린 상태로 만들었지.
아이젠=그렇다면...누군가를 잃는것이 두려워 힘을 포기한다는것인가? 하,어리석군.
힘이야 말로 절대적인것이다. 힘이 있어야 누군가를 지킬수있는것이지. 그것을 위해서 몇몇을
희생하는것은 당연한일이다.
이치고=역시...너다운 말이군...
아이젠=뭐라? 무슨말이냐.
이치고=무월로 당신을 쓰러트렸을때...난 당신을 이해할수있었어...당신은 너무강한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길 바란거야. 이해못하고...당신을 두려워하고 멀리한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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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생각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