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클레이모어 세계관과 “마법과 판타지적 요소”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나오는 소재는 마법과 판타지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철저하게 배재한 채…,
클레이모어는 순수한 반인반요의 이질적인 힘을 소재로 이용하였다
비슷한 작품인 베르세르크와 비교하여도…,
클레이모어는 더욱 가혹한 운명이 여전사들을 몰아간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이대로 완결이 될 수가 없다……,
이 작품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마법이나 판타지와 같은 소재는 앞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가 있다
인간의 감정과 의지가 힘의 근원으로 작용한다는 것……,
사실은 그 자체로도 경이로운 마법이고,
판타지라고 생각한다…,
증오와 혐오가 자아내는 원흉의 구적…,
왜 이타적인 마음이 자아내는 마법과 판타지는 드러나지 않았을까?!
조직원들은 도망가고,
대륙에서는 아직도 전쟁이 발발하다
초반의 전개와는 달리,
장기간의 전투로 느슨해지고 지루해 졌다……,
클레이모어 세계관과 마법과 판타지 요소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서야말로……,
모든 전사들이 바라는 마법과 판타지가 나올 시점이라고 본다
테레사 부활이라는 단순 요소가 아닌……,
모든 전쟁을 끝낼
원흉의 근간을 파멸시켜줄 마법과 판타지가 필요하다
겨우 요마 몇 마리로…,
마을 하나를 순식간에 궤멸시킬 수 있다
다수의 용족에 대항하여 인간들이 생존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인간 전사들만의 힘이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대륙에서는 마법과 판타지가 자연스레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클레이모어 세계관과 “마법과 판타지적 요소” 는 어울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