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라파엘라 넘버5(이명은 알려지지않았다) 하지만 원래의 전사넘버는 2번이다 구심연인 전 넘버1 남쪽의심연 루시엘라의 동생이며 언니 루시엘라와의 각성 요력 동조 실험 실패 이후 한쪽눈을 잃은체 전사 자리에서 물러난이후 루시엘라를 죽이기위해 모든 요력을 숨긴체 살아간다 그렇게 요력을 숨긴체 살아가던 루시엘라는 전사 양성소 근처 숲속에서 어린 꼬마를 만나게 되었고 그소녀는 전사 양성소에서 몰래 빠져나온 테레사였던것이다 요기를 숨긴체 살고있던 자신을 찾은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만나게된것인지 당시 라파엘라는 알수없었지만 라파엘라는 그런 테레사에게 약간의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된다 그렇게 계속 요기를 숨긴체 숨어지내오던 중 루브르에 의해 테레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고 전사로 복귀 하게된다 이때 부여받은 넘버가5번이다 이후 이슬레이와의 전투로 요기가 바닦난 루시엘라를 찾아 자기손으로 언니 루시엘라의 남은 목숨을 거둔다 하지만 그동안 언니 루시엘라를 죽이기위해 요기를 해방하지 않은체 살아간것 같았지만 한편으론 자기때문에 언니가 각성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있던것이다 그러던중 자신 또한 언니의 사체를 끌어않은체 함께 죽음을 택했으나 죄책감이 너무컷던 탓일까 둘은 서로가 융합게되고 그대로 각성을 하고만다 그모습은 마치 테레사&클레어 상으로 알려진 동상의 모습이였으며 이후 단순한 파괴자의 모습만 비추던 그앞에 프리실라와 클레어가 맞서게되고 클레어는 자신이 희생함으로서 클레어는 숙적이였던 프리실라와 함께 파괴자가된 루시라파의 융합체와 다시한번 융합 봉인하게된다 이후 라키에의해 클레어가 부활하게되지만 이 여파로 인해 프리실라 또한 부활하게되고 둘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클레어는 무리한 각성을 시도 하려하자만 각성은 번번히 실패를하게되고 융합해있을 당시 라파엘라의 기억이 클레어에게 스며든탓인지 그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성 즉 테레사의 부활이 이루어지게된다... 루시엘라와 라파엘라는 최초의 각성자 요력동조 실험대상이 였으나 정에 휘둘린 라파엘라의 실수(?)로 인해 실패하게되고 그런 실패의 기억과 오랜기간 전사로.살아왔던 라파엘라의 기억이 클레어에게 도움이된것은 아닐까한다 어찌보면 두명의 전사가 이미 한몸이된 특별체인 클레어 였기에 자신이 분노하여 각성자가 되기보단 클레어 안에있던 테레사를 깨울 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니말이다 분노에 의한 각성보단 다른 소중한 누군가의 감정(사랑)에 의한 각성이야말로 진정한 각성이 아닐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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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