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수련생들과 전투
각성이 서로 뒤바뀌는 쌍둥이들……
알리시아와 베스를 통해서도 지켜봤지만,
베스는 전투용 각성자로서는 알리시아보다 뒤쳐지는 것 같더군요……
루시엘라와 라파엘라를 통해서는
라파엘라가 전투용 각성자로서 전혀 성립되지 않았고……
이처럼 조직의 쌍둥이 시리즈는 한 쪽만이 아닌,
양쪽 다 각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왔고……
제일 잘 보여준 사례가 위의 쌍둥이 수련생이었는데……
클레어는 쌍둥이 수련생들보다 한참 뒤쳐지더라구요
왜냐하면, 테레사만 각성하고 클레어는 정신 컨트롤만 하다보니까 ㅇㅇ
클레어도 완전히 각성해서 싸워야 조직을 꺾었다고 말할 수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