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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밀리아 vs 라파엘라

민주화

L:43/A:425

134/990

LV49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07 | 작성일 2014-05-30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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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라가 힘겹게 이긴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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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우즈

정신세계속이긴하나 클레기한테 털린 외눈녀따위가 앵길수없다.

2014-05-30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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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425]

민주화

@카이도우즈

궁예버프 모름?

2014-05-30 2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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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02]

유코♥

라파엘라 한표

2014-05-30 2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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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02]

유코♥

근데 라파엘라 전성기냐 아니냐도 정해야할 듯.. 솔직히 밀리아는 지금이 전성기인 것 같은데.. 앞으로 더 강해질 수도 있겠지만 (양눈 다 있었을때)

2014-05-30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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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라파엘라 너무 약하게 평가하신 듯...

그 때 정신속의 사투는, 의식이 꺼져 사라져가는 라파엘라를 클레어가 찾아와,
고속검으로 쓰러뜨렸던 것으로...

쓰러뜨릴 당시 라파엘라는 아주 약해서 바람 앞에 촛불 같은 상태였습니다 ㅇㅇ

제가 알기로는 라파엘라 > 루시엘라 > 일레네 정도입니다

실제로 라파엘라 없었으면 테레사는 부활조차 못할 수준이었고... ㅇㅇ

라파엘라는 이미 심연급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인데,
(라파엘라는 그 뒤로 계속 강해져 언니인 루시엘라를 이미 뛰어넘은 수준이었었죠...)

2014-05-30 2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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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54]

서쪽의리프르

@뿔테

루시엘라를 뛰어넘은 장면이 몇화죠?

제가 알기론 루시엘라와 라파엘라의 실력차이는 거의 나지않는걸로 알았는데...

루시엘라가 라파엘라한태 손쉽게 당한건 이슬레이와 큰 사투의 후유증 때문인거 같네요..

2014-05-31 0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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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서쪽의리프르

라파엘라는 언니 루시엘라가 각성체로 이탈했을 당시에는 약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조직을 이탈했고, 언니 루시엘라를 뒤쫓아 죽이기 위해서 미친듯이 싸워왔죠..... ㅎㅎ

(스스로 언니의 힘을 알기에, 죽이기 위해서, 그것보다 더 크게 성장해야 했죠...)

무엇보다 조직이 라파엘라보다 강한 전사가 있다면, 협상따위 없이, 라파엘라를 힘으로 숙청했을 겁니다 ㅇㅇ
이탈자에게 일체의 자비도 없음을 알고 계시잖음? ㅋㅋ
십수년이 걸려서도 죽이려고 곳곳을 뒤지고 다니는데... (특히나 No.2 이상으로 강한 이탈자는 '반드시' 참살)

라파엘라가,
그 당시의 미완성 단계였던 알리시아, 베스 이상이었기에 살려두기로 했고,
그 거래에도 응했다고 보는 게 더 빠르겠지요 ㅎㅎ

2014-05-31 0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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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서쪽의리프르

그리고 죽은 테레사를 부활시킬 정도의 고도의 요력동조 기술까지 본다면,
조직의 어느 전사가 그게 가능할까요? ㅎㅎ
라파엘라를 제외하고 그게 가능한 전사는 없습니다.....

2014-05-31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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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뿔테

라파엘라하고 루시엘라는 동급입니다 알리시아 베스하고 비슷함

2014-05-31 0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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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54]

서쪽의리프르

@뿔테

라파엘라가 루시엘라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고 루시엘라에게 미안해서 해방시켜주려고 라는 말이 정확한거 같네요.

자기의 어리숙함 때문에 루시엘라가 폭주해서 결국 각성하게되고 이탈자가 되었던것 때문에 라파엘라는

그런 루시엘라를 해방시켜주려고 했던거고 라파엘라 숙청에 관해서는 루브르가 말했듯이 루시엘라가 그렇게되고

전사로서 자포자기에 빠진 상태라 건드리면 조직에 루시엘라 사건처럼 큰 일을 저지를가봐 그냥 냅둔거라고 나왔죠.

만약 알리시아 베스가 라파엘라를 뛰어넘었다한들 만약 저기서 알리시아 베스가 라파엘라를 숙청하려고 요력발산하면

그걸 심연들이 알고 조직은 대항할 수단이 없었던거죠. 라파엘라가 강해서라기 보다는 모든 상황 때문에 살려둔거라고

보이네요 저는.. 그리고 요력동조로 치면 르네도 라파엘라 루시엘라 결합체의 정신속으로 들어간거로 봐서는

맘만 먹으면 갈라테아 정도도 할 수 있다고 보네요...

2014-05-31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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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서쪽의리프르

잘못된 부분이 많은데,

우선, 루시엘라는 라파엘라의 품으로 돌아갈 생각따위 없습니다. (그건 작품에도 나왔었죠)
죽이지 않더라도, 라파엘라는 언니의 힘을 뛰어넘어야 자신의 뜻대로, 언니를 해방시켜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조직의 입장에서는, 일레네 역시 건드리면 좋을 게 없는 상황이었고, 테레사 역시 건드리면 좋을 게 없는 상황인데도, 규정을 핑계삼아 건드렸죠 ㅎ
따라서 조직에 좋을 게 없다고, 라파엘라를 살려둔다는 님의 말은 약간의 어불성설입니다

더군다나 알리시아, 베스는 이미 요력해방을 해서 싸우는 실전 연습을 조직내에서 수백차례는 건넜을 겁니다 ㅋㅋ
(북의 전란 때는 모의훈련이 아닌, 실전 훈련으로 각성자 무리를 섬멸도 했었구요 ㅎ)

따라서 심연에 대항하려는 목적으로 힘을 숨겼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핑계에 가깝죠...

애초에 갈라테아 이외에는 거리상, 조직 부근에서 일어나는 방대한 요기를 잡아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해당할만한 심연도 없다고 봅니다

2014-05-31 16: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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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54]

서쪽의리프르

@뿔테

테레사는 조직의 룰 중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중에 '인간' 을 죽인 것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모든 총력을

쏟아 부은 겁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조직은 테레사의 힘을 몰랐기 때문에 설마 상위 넘버 전사들이

질 줄은 몰랐던거죠. 테레사의 한계치가 200이라고 가정하고 조직이아는 테레사의 한계치 40

프리실라를 포함한 토벌자들의 한계치 80. 이거로 미루어봐서 테레사는 죽일 만 했구요

일레네는 어째서 건드리면 좋을게 없는 상황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조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고

(라파엘라 같은 경우에는 조직이 건드리면 자기들이 피해를 상당히 입을 수 있고 심연과 가까운 힘을

가졌으니 심연들에게서도 조직을 지킬 수 있는 수단 이었습니다. 조직에는 쓸모있던 존재)

이것으로 일레네는 조직 입장에서 굳이 살려둘 이유가 없었죠. 테레사도 마찬가지.

그리고 알리시아 베스를 만약 라파엘라에게 보냈다면 이기든 지든 이긴쪽은 만신창이가 될탠대

조직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까요? 안그래도 No.1~5 의 전사들이 전부다 죽은 상태인데

굳이 자신들에게 칼을 들이밀지 않는 라파엘라를 전력으로 죽일 필요는 없죠.

2014-05-31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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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154]

서쪽의리프르

@뿔테

만약 알리시아 베스가 라파엘라를 뛰어넘었다한들 만약 저기서 알리시아 베스가 라파엘라를 숙청하려고 요력발산하면

그걸 심연들이 알고 조직은 대항할 수단이 없었던거죠. 라파엘라가 강해서라기 보다는 모든 상황 때문에 살려둔거라고

-----------------------

이 글을 적은 건 알리시아 베스가 라파엘라를 뛰어넘었다 해도 라파엘라는 이미 조직에게 '심연' 급이었기에

싸움을 하면 당연히 알리시아 베스가 큰 상처를 입었을거고 그렇게되면 조직은 심연에게 대항할 수단이

없다는 거죠. 심연이 그걸 알고 조직에 쳐들어오게 되면 그대로 조직은 괴멸되는거니까요.

2014-05-31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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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서쪽의리프르

조직이 테레사의 힘을 몰라도,
로즈마리 이상임을 파악하는 것은 문제없었다고 봐야하겠죠 ㅎ

거기다가 특출난 No.1 8 명의 안에는 일단 테레사도 포함은 되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인간을 죽이면 안된다는 규정은 조직이 편의상 만들어 놓은 것이고,
(요마를 죽이는 그 자체가 사실은 인간을 죽이는 거였으니...)
실제로 라파엘라처럼 조직이 비밀리에 손잡고 쓰는 "비장의 카드" 로 테레사를 남겨놓아도 문제없었죠... ㅎ (표면상으로 위장되거나, 존재하지 않는 전사로서... ㅎ)

조직은 단지, 해당 전사가 배반할 위험이 있고, 특히나 강했을 경우... 에 손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최대한 그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을 뿐이구요 ㅎ

그 가운데서, 조직이 라파엘라를 감싸준 이유는 라파엘라가 조치를 취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전사였기 때문이라는 점에 변함은 없을 거 같아요

마지막 말은 사실인데, 라파엘라가 루시엘라에 대항하기 위해 남겨놓은 "비장의 카드" 로서의 역할이었다... 란 게 사실이기는 한데,

테레사도 죽이는 마당에 라파엘라는 왜 살려두었냐? 라는 부분은 위에 적힌 것처럼,
그 당시 조직으로서, 라파엘라에게 숙청이라는 조치를 취할 수단조차 없었고,
동시에 "루시엘라를 막는데도 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 맞다고 봅니다

2014-05-31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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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서쪽의리프르

끝 부분은 저와 동일하네요,

어찌됬든 저는 라파엘라의 힘을 심연급이고, 최소한 루시엘라 이상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2014-05-31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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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02]

유코♥

라파엘라가 루시엘라보다 강하고 표현된 장면은 없었는데.. 둘이 호각이라는 표현은 있었어도 뒤쫓아 죽이기위해 미친듯이 싸웠다는 표현도 안나왔고..

2014-05-31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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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유코♥

조직을 이탈할 당시 라파엘라가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듯한 이야기 묘사는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다 언니인 루시엘라를 죽이기 위해서였다는 것도 나왔고... ㅋㅋ

그럼 다 나온 거죠, 언니보다 약한데, 언니를 죽일 수 있겠나요?
적어도 언니보다 약하게 살아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거의 말이 아닌 듯한 형상이었죠, 돌아다닐 때도...

미친듯이 언니를 죽이기 위해서, 그거 하나만을 쫓아온 듯한 모습... ㅇㅇ

2014-05-31 1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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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02]

유코♥

@뿔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라파엘라가 제 정신이 아니다라는 듯한 묘사, 라파엘라가 루시엘라를 죽이겠다는 내용은 확실히 있었는데, 그 내용으로 어떻게 라파엘라>루시엘라가 나오는지를 모르겠어요.

라파엘라가 루시엘라를 죽이겠다는 말을했다는 것만으로 라파엘라>루시엘라라면 록산느vs카산드라전 설명도 안되고.. 애초에 라파엘라 요력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표현만 있었지 딱히 필사적으로 싸워왔다는 표현도 없어요.

2014-05-31 1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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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유코♥

그게 당연한 거죠...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고 미친듯이 달려오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지요.....

흔히 쾡한 눈, 허름한 차림새 등으로 묘사가 주로 되어지지만,
라파엘라의 경우는 싸늘한 적막감,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생동감 없는 표정 등으로 묘사되어 졌을 뿐...

애초에 라파엘라와 루시엘라는 자매인데다, 요력동조까지 하던 터라, "비슷한 수준까지 정상적인 루트"로도 성장 가능했거든요...

그런데, 라파엘라는 그게 아닌, 언니를 힘으로 앞질러 죽이기 위한 목표만을 바라보고 칼을 갈고 닦아온 전사이다보니, 당연 넘어야 정상이죠... 언니가 각성한 때가 언제일까요?

이미 최소 40 년 정도 전일 텐데, 그 때 이미 성장을 멈춘 언니와 달리,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라파엘라가 루시엘라에 뒤쳐질 일은 거의 없다보는데... (최소 이상은 되야맞다고 봐요)

2014-05-31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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