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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는 "테레사" 에 의해 죽게 되었음
뿔테 | L:0/A:0
86/150
LV7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575 | 작성일 2014-06-05 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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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는 "테레사" 에 의해 죽게 되었음

 

 

 

근처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에 숨어지내던 일레네가,

테레사의 요기를 발견하고 쫓아와 클레어를 발견하고, 오필리아를 고속검으로 썰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한데,

클레어의 요기와 테레사의 요기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클레어의 요기의 원본이 테레사이기는 하나, 최신화에 따르면, 요기 자체가 다르다고 이미 작중에서 언급되었음)

 

일레네 : "낯익은 요기에 이끌려왔는데, 어느 쪽도 모르는 얼굴이로군"

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드러나듯,

일레네가 오필리아를 고속검으로 썰고, 클레어를 구한 일은 순전하게 "테레사의 요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른팔도 썰리고, 의식도 잃어가는 클레어에게서

테레사의 요기가 흘러나온 이유는 당연하게도, 테레사 스스로의 의지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테레사는 오필리아와의 첫 대면 즉시, 클레어의 위기를 감지하고,

먼 거리에서 일레네의 위치를 파악해내고,

클레어가 일부러 한 자릿수 각성체와 오필리아를 피해 일레네가 있던 쪽으로 향하게 만든 후에 (클레어에게 머릿속으로 세뇌를 시킴),

 

쫓아온 오필리아에 의해 죽게 되어가는 상황속에서,

자신의 요기를 일레네 쪽으로 흘려보내서, 일레네가 클레어를 구하러 오게 만든다/ 까지 생각해 봤어요 ㅋㅋ

 

 

 

일레네 : "깨어났군... (손목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해하는 클레어를 보며) 손목은 네가 기절하기 전에 스스로 붙였었어"

 

클레어가 기절하기 전에, 손목을 붙여준 것은 테레사…?! ㅋㅋ

 

(기절하기 전에 클레어가 손목을 붙이는 장면이 없었음)

 

 

 

그걸 계기로 클레어는 일레네에게서 고속검을 배우게 된다

 

어쩌면 일레네의 고속검이라도 클레어가 배워서,

최약체였던 클레어가, 위기라도 벗어나게 만드려는 테레사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ㅋㅋ

 

 

 

모든 것은 테레사의 작전대로임? ㅋㅋ?

 

 

 

이것으로 각성체 오필리아 토벌, 그 와중에서 프리실라에 대한 단서가 나온다

 

(프리실라가 북쪽으로 향해서 북쪽 마을을 궤멸시켰다는 말로보아서는, 오필리아는 북쪽 마을의 출신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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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루피
글삭제하고 다시올리셧군요
열심히쓰셧지만 솔직히터무니없어보여요
2014-06-05 08:58:04
추천0
뿔테
좀 그렇기는 하지만,
일단 테레사가 관여했다는 상황상 흐름이 보여서, 대강 추측해보는 과정에서 좀 횡설수설했을 뿐,
작중의 이야기를 반영 및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도 제 글에만 찾아와 가끔 반대 1씩 누르고 가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이건 제 스토커?! ㅋㅋㅋㅋ??)
2014-06-05 10:58:26
추천0
오묘한루피
저는아닙니다 ㅎㅎ
2014-06-05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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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님은 아닐 거 같아여 ㅋㅋㅋㅋ) 님은 아주 자유분방,
스토커같은 집요함은 어디에도 없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6-05 11:19:20
추천0
ghostcrazy
151화중 클레어와 테레사의 대화 마지막즘에 테레사가 그러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운 이별을 하고 너를 동료라고 믿고 싸울수있는 그자체가 너의힘이다
그건 내가 해줄수 없는 일이였다 라고 클레어에게 말한것으로보아 그건 아닌거 같아요
2014-06-05 10:06:44
추천0
뿔테
중간 중간에 추측이 들어갔기는 했지만,
작중 나온 설정을 그대로 고려해 봤어요 ㅋㅋㅋㅋ

1. 은둔 중이던 일레네는 테레사 요기를 느끼고, 클레어를 찾아옮
2. 클레어가 도망간 방향이 하필이면 은둔중이던 일레네 방향
3. 손목을 스스로 붙였으나, 기억이 없다는 클레어

그리고 마지막 줄은 이미 나온 거 그대로 줄줄 읊었으니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6-05 10:18:29
추천0
[L:50/A:302]
유코♥
1. 테레사의 육체가 클레어의 몸안에 있으니 클레어에게서 테레사의 기운이 있는건 당연한 일. 실제로 프리실라도 느낌
2. 진짜 우연의 일치. 조직이 임무를 내려준 위치가 그 근처
3. 원래 기절하기전 기억은 약간 소실되요
2014-06-05 10:38:57
추천0
뿔테
1. 프리실라가 느낀 건 테레사 냄새, 자기는 냄새를 쫓아왔다고...
최신화 갈라테아 : "(테레사를 보며) 내가 아는 한 이런 요기를 가진 전사는 없었어" 라고...
클레어 요기 ≠ 테레사 요기

2. 조직의 임무지가 아닌, 오필리아에게 쫓겨서 이탈한 곳이 그 방향

3. 기억이 소실됬다고 하더라도, 일레네 : "그 손목을 붙이고 곧 바로 기절했어" 라는 걸로 봐서는 그 부분만의 기억이 없는 것도 애매함
2014-06-05 11:06:46
추천0
ghostcrazy
라키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클레어와 항상붙어다니가 헤어지게된 계기가 오필리아 때문이였죠 아마...
그후 라키는 이슬레이와함께다니던 프리실라를 만나게되고
각성후 폭주를 거듭하며 정체성을 잃어갈 무렵
프리실라 또한 라키의 몸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테레사의 요기를 감지하게되죠
그것이 정확히 누구의 요기인진 모른체 어딘가 익숙한듯한 요기를
2014-06-05 10:30:39
추천0
ghostcrazy
냄새라는 의미가 말그대로 테레사의 체취이냐 아니면 요기의 냄새이냐는 각자의 해석에따라 달라질수도있겠죠 ㅎㅎ
갈라테아가 처음 봤을 당시거리가 상당했으며 또한 클레어는 테레사 스타일의 전투를 하죠
그리고 전투가 끝난후 갈라테아를 감지해낸 클레어를 대수롭지않게 여긴 갈라테아였죠 그럴리 없을거라고두번째 만남에선 일레네의 고속검을 사용
또한 갈라테아가 전사가되어 활동했을 당시 테레사는 이미 죽고없는 상태 테레사 만나본적도없음
2014-06-05 11:11:24
추천0
뿔테
"""""""""""""150 화""""""""""""" 에서 갈라테아 : "(테레사를 보며) 내가 아는 한 이런 요기를 가진 전사는 없었어"

라고 말했고,
클레어가 각성자 토벌이나 기타 과정에서 갈라테아와 몇 번을 마주하며, 요기를 발산했었으므로,
클레어의 요기를 모를 리가 없는 갈라테아.

클레어 요기 ≠ 테레사 요기

"체취" 라고, 일어판에 한자로 적혀 있었습니다 (그 쯤에 제가 츄잉에서 번역/식자 클레이모어 담당했어서,
블로그에 개인 번역본도 올렸었어서, 일어판 잘 알고 있어요 ㅎ)

괜찮으시다면, 지금 번역판을 보셔도 되실 듯... "그 남자에게서 남아있는 희미한 냄새를 쫓아 여기까지 왔어" 라고 ㅋㅋ

"그런데, 당신 누구야? 당신을 봐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당신을 죽이면 무언가 떠오르거나 하는 걸까?"

(헬렌, 데네브 공격)
클레어 일어나 칼질하며 반격함

걍 다 외웠네 ㅠ.ㅠ 내가 클덕이 되었어 ㅠ.ㅠ
2014-06-05 11:24:15
추천0
ghostcrazy
갈라테아가 한말은 각성전후 일어나는 요기량의 변화에 따른 오류라고 볼수있죠
평소 클레어의 요기를 감지해왔던 갈라테아로서는 클레어의 몸에심어진 전사가 누구의 것인지도 몰랐으니 당연한거아닐까요
클레어 몸에심어진 테레사의 요기가 완전해방된 상태인 지금 그요기가 누구의 것인지 알수없는것또한 당연하다고 볼수있죠
밀리아 와 헬렌 드네브의 경우도 분명 클레어의 각성에 의해 테레사가 등장했음에도 누군지 감지조차못하다
마지막에서야 그것이 클레어 몸애서 느낀 거대하고 강력한 힘의 정체란걸 생각해 내게 되자나요
2014-06-05 12:02:32
추천0
뿔테
결론은 "클레어의 요기 ≠ 테레사의 요기" 입니다 ㅇㅇ

일레네는 "낯익은 요기 *(테레사)" 를 느끼고 왔는데, 클레어가 있어서 당황했고,
클레어는 자신의 요기가 아닌, 테레사의 요기를 발산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것은 테레사의 개입을 의미하는 부분이지요 ㅎ
2014-06-05 12:08: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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