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프리실라 잠재능력 괴물이라고 했는데.
오피스 | L:24/A:412
313/330
LV16 | Exp.9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71 | 작성일 2014-06-26 02:15:1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리실라 잠재능력 괴물이라고 했는데.

 전사시절 제대로 성장했다면 테레사 이길 수 있으려나요?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도브
어느쪽에도 확실한 가능성은 없는것같아요ㅎㅎ
2014-06-26 02:26:13
추천0
[L:24/A:412]
오피스
확실히 이번에는 쓰러트릴 수 있겠지만 다음번에는 장담할 수 없다고 해놓고,
요력을 쓰지도 않고 있었죠...
2014-06-26 02:30:21
추천0
어도브
그렇죠
설령 프리실라가 정말로 테레사를 뛰어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잠재력일뿐이죠
테레사는 이미 그만큼 성장을 이뤄낸 전사였고

그런데 테레사를 뛰어넘을만한 전사는 또 프리실라뿐인듯..
지금은 각성한 프리실라가 워낙 넘사벽이기도 하고
다음화만 주구장창 기다려지네요
2014-06-26 02:50:05
추천0
[L:1/A:202]
하얀천사곰
테레사역시 인정했잖아요
이번엔이기겠지만 다음번엔 모르겠다고
"제대로" 성장하는것 이 였으면 이겼겠죠 ㅎ
2014-06-26 12:00:35
추천0
[L:24/A:412]
오피스
하지만 미묘한게 테레사또한 죽이지않고 언제든지 격파해준다고 자신감을 표현 했었단 말예요. 그 때문에 어느쪽도 지금 미묘해서...
2014-06-26 14:19:59
추천0
어도브
'모른다'였기 때문에 어느쪽도 확실한 가능성은 없다라고 말한거에요
2014-06-26 15:12:35
추천0
뿔테
"모른다" 는 의미와는 좀 다릅니다
테레사는 어떤 "확신" 을 갖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이 녀석의 잠재능력은 괴물이다, 지금은 이기더라도, 다음에는 어떻게될지조차 알 수 없다,
미안하군... ((((((((((난 아직 죽어줄 수 없어))))))))))" (()) 부분에서 이미 답은 나왔다고 봐야겠죠...:)
(다음 씬에서 바로 프리실라 목에 칼을 내리쳤으나 일레네가 막아냈음)

이후 바로, 모든 토벌대가 무릎꿇고, 나머지는 살려두되, 프리실라 앞에 서서 목을 베기 위해,
테레사가 직접 칼을 빼듬...

그러다가 클레어와의 정 때문에 살려두고 마을을 떠남...

------------------------------------------------------------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듯….
살려두면 다음번은 아니더라도 "그 후 바로 내 목이 날아간다, 미안하지만 넌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4-06-26 14:54:48
추천0
뿔테
모르겠는 건 다음번,
그 후에는 테레사가 자신이 확실하게 죽는다고 예측했죠

"미안하군... ((((((((((난 아직 죽어줄 수 없어))))))))))" ← 이 대사가 이미 함축해주고 있어요

테레사가 자신의 겸손을 담아서거나 힘을 숨기기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독백이죠...

아니 애초에 테레사가 일레네한테는 이랬습니다

테레사 曰 : 할 수 있냐? 네가? (겨우 네가 날 토벌할 수 있겠냐?)

라고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했지요,
테레사가 겸손하게 해줬다는 건 말도 안되요 ㅎ
2014-06-26 15:02:23
추천0
어도브
그 장면을 저와 좀 다르게 해석하신것같아요
테레사의 독백 그러니까 작중에 테레사의 생각은
'이번에는 꺾을수 있더라도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자신이 없다' 까지고
그다음 프리실라에게 '미안하지만 난 아직 죽을수 없어'라고 말하는데요
전 그것이 다음에 만나면 죽을거야 라고 예측했다기보다
본인을 토벌하러온 프리실라에게 지금 죽을수는 없다라고 말하는것이라고 생각했어요
2014-06-26 15:12:13
추천0
어도브
그것은 섣부른 판단이죠 윗 댓글에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2014-06-26 15:13:35
추천0
뿔테
섣부른 판단이라고 하기에는..... ㅅ

애초에 테레사 스스로가 저 정도까지 말했는데,
그럼 테레사가 스스로 "진다" 라는 표현을 뭐 어떻게 하나요? ㅎ
(뭐 어떻게하면 우리가 인식할런지... ㅋㅋ)

((((((((((난 아직 죽어줄 수 없어))))))))))

저렇게 표현했으면 우리가 알아먹어야하죠... ㅅ
여하튼 섣부른 판단은 아니랍니다
2014-06-26 15:15:40
추천0
뿔테
테레사가 다음번은 어케될지 모른다지만, 이번은 확실히 이긴다로 생각했습니다
후반부에도 테레사 스스로도 "아무리 요력을 해방해도, 지금으로선 날 이길 수 없다" 라고 말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죽을 수는 없다" 라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미안하지만 난 아직(클레어가 다 크기 전까지...) 죽을수 없어' 는
다음번이 지난 그 후에 스스로의 죽음이 확실되니까,
그걸 막기 위해 "지금 널(프리실라) 죽여야겠다" 라는 말을 그렇게 했다라고 봐야하겠죠...
2014-06-26 15:19:40
추천0
어도브
난 아직 죽어줄수 없다 라는대사는 입밖으로 내어 프리실라에게 직접 전한 말이에요
그것이 테레사의 미래의 패배에 대한 예측인지, 본인을 죽이러온 초보전사를 설득하는말인지,
아님 지금 널 죽이겠다는 의미인지는 개개인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죠

작가가 독자에게 확실한 근거를 주고싶었다면
'다음번에 만나면 자신이없다'라는 대사보다는
'다음에 만나면 날 넘어설것이다' 라던가 '다음엔 내가 지게 될것이다'
라는 더 적극적인 표현을 얼마든지 쓸수있었겠죠?

분명 프리실라의 잠재력은 대단했고 그것을 테레사도 두려워했던것도 사실이에요
그것 자체를 부정하는것이아니라 프리실라와 테레사의 전사로서의 승패는
어느쪽에도 확실한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한거죠

어느쪽으로 생각하든 그것은 추측에 불과해요
그래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당연합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더이상 할말이 없구요
2014-06-26 15:24:22
추천0
뿔테
그러니까
이번에는 테레사가 확실하게 이긴다 (테레사 스스로도 말함)
다음번은 모른다
그 후에는 프리실라가 확실히 이긴다

이렇게 봐야한다는 거죠...

왜냐면 "난 아직 죽어줄 수 없다" 가 당연 현재를 가리킨 것은 아니고,
(현재는 스스로가 이긴다고 테레사도 본인 입으로 단언)
그 다음번은 님이 말한데로 모른다 (아직까지 테레사가 이길 희망이 보인다)
그 후에는?

당연 "난 아직 죽어줄 수가 없다" 는 그 후를 가리킨 말이죠 ㅎ

그러니까 "그 후에는 내가 죽는다" 봐야죠 ㅇㅇ
2014-06-26 15:27:50
추천0
어도브
이번은 확실이 이긴다는 생각과
지금은 죽을수는 없다는 말은 그냥 별개로 생각하면 될거같은데요?

테레사의 그 대사를 보고 제가 가장 먼저 떠올린것은
테레사가 조직의 숙청을 거부했을때 한말이었어요
그래서 같은맥락으로 다시 본인을 숙청하러온 전사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 한거라고 생각을 하게 된거구요
2014-06-26 15:32:04
추천0
어도브
다음번에는 모르는데 그후에는 프리실라가 이긴다가
어떻게 당연한 결과로 도출이 될수있는건지
또 어째서 지금 죽어줄수 없다는말이
그 후를 가르키는것이라고 확신을 하시는지
잘 공감이 가질않네요
2014-06-26 15:31:48
추천0
뿔테
그 때 했던 말은,
스스로 숙청의 장소에 있던 전사들을 베었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건낸 거였구요

지금은 프리실라의 뛰어난 잠재능력에 관해 스스로 이야기하다,
바로 다음에 나온 말이다보니까...

그 때하고는 상황이 달라요;;
2014-06-26 15:38:35
추천0
뿔테
그럼 "죽어줄 수 없다" 는 언제를 가리킨 말이라고 보나요?

지금도 아니고, 다음도 아니니
당연 그 후라고 봐야겠죠
2014-06-26 15:39:58
추천0
어도브
지금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본인을 죽이러온 프리실라에게 난 지금 죽어줄수 없다 라고 말한뒤
일격을 날리는것을 일레네가 막는 장면
단순히 그것 그대로 생각했죠
2014-06-26 15:48:25
추천0
어도브
상황은같죠 다른것을 본인의 목을 노린 전사의 잠재력이 다른것이지

지금 죽어줄수 없다는말은
본인을 죽이려는 상대라면 누구에게든 할수 있는말이에요
2014-06-26 15:50:42
추천0
뿔테
일본어 : 와타시와 ((마다)) 시누와케니와 이카나이요, 오죠우쨩
번역 : 난 ((아직)) 죽어줄 수는 없단다, 꼬마 아가씨...

당연 테레사는 클레어 다 클 때까지 죽어줄 수 없으니,
당연한 거죠... ㅅ

"그 후" 라고는 해도 ((아직)) 클레어는 덜 컸을 테니까...
2014-06-26 16:01:23
추천0
뿔테
아뇨...
상황이 다르죠,

그 때는 미안해서 한 말이고,
지금은 잠재능력을 두렵다고 말하면서 나온 말이고.....

이건 마치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시다" 같은 예인데,
상황 따라 해석해야지요

----- 그 때와 지금은 같을 수가 없어요,
일반적인 시각으로도 "죽어줄 수가 없다" 는 그만큼 위협적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걸 아니라고 반박해버리시면 황당할 따름;;
2014-06-26 16:00:36
추천0
어도브
일본어로 바꾸면 말의 의미가 달라지는게 아닌데 좀 당황스럽네요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지금 죽어줄 수 없다 이건
아직 죽어줄 수 없다 이건
그말은 본인을 토벌하러온 상대라면 누구에게든지
할수있는 말이에요

물론 그말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는 테레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제가 추측하기엔 그렇다는거에요

아직 죽어줄 수 없다 > 나중에 친히 너에게 죽어주겠다?
아직 죽어줄 수 없다 > 미래에 니가 날 능가할것이므로
그땐 내가 죽겠지
'그런 의미가 담겨있을 수 있다' 라면 몰라도 당연히 그렇다뇨
이게 당연한것인가요?

아직 죽어줄수없다는게 어째서 당연히 클레어가 클 때까지 죽어줄수 없다는 말이 되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테레사가 클레어가 클때까지만 죽지않고 살다가 클레어가 다 크면 미련없이 죽겠다고 했나요?
테레사가 조직의 숙청을 거부한 이유는 클레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했기때문에 클레어와함께 살고싶어서였지
클레어의 성장을 기다리는것이 이유가 아니었잖아요
2014-06-26 16:07:05
추천0
가고일
우리 뿔테님은 단어부터 먼저 외우고 오셔야할거 같습니다

아직이라는건 어떤 일이나 상태 또는 어떻게 되기까지 시간이 더 지나야 함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이나 상태가 끝나지 아니하고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현재 죽어줄 수 없다는 뜻이라구요 시간이 더 지나고 클레어가 모두 성장할떄까지

난 죽을 수 없다 너에게 목을 내밀어 줄 수 없다 이말입니다.

현재 숙청을 하러온 프리실라에게 하는말입니다.

미래형에 대해선 이미 말을 확실히 했습니다

이 아이의 잠재력은 괴물이다 앞으로 엄청나게 강해지겠지

다음에 만났을때 이길 수 있을꺼라 장담할 수가 없다

라고여 한마디로 확실히 이긴다는 자신이 없다는겁니다

딱히 무조건 진다 내가 불리하다 이런게 아니란말입니다

아무리 높게봐도 5:5정도로 잡을 수 있는셈이죠

게다가 테레사는 클레어를 위해 살아가는걸 가장 원합니다

프리실라가 금방 성장해서 테레사 목 따버리면 자신의 역활과 목적

꿈도 희망도 잃는데 확실하게 진다면 거기서 목을 그냥 댕강 내버렸곘져

우선 순위란게 있기 떄문에요

근데 안했다는건 자신도 앞으로 더 정진해서 강해지곘다는 각오로

앞으로 또 와도 계속 쓰러트려 주겠다 라고 말한겁니다.

아시겠습니까?
2014-06-26 16:05:15
추천0
뿔테
그래서 저도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이번에는 테레사가 확실하게 이긴다 (테레사 스스로도 말함)
다음번은 모른다 (님 말대로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프리실라가 확실히 이긴다
그리고 그 후의 먼 뒷날 클레어가 다 커서 어른이 된다

테레사의 "난 죽어줄 수가 없다" 는 말은 당연히
지금도, 다음번도 아니니까, 그 후라고 볼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저렇게 판단했었구요... 음...

그 후라고 적었지만,
클레어가 다 클 때가 앞으로 20 년 가까이 후다 보니까...
15년쯤 지나면 프리실라가 실력도 다 갖출 때도 됬을 때니까 ㅇㅇ...

솔직히 20 년 지나도 테레사가 이길거라는 확신은 안 들어요,
전사로서의 마음도 잃고, 인간으로써 클레어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남았을 테레사가 말이지요

인간적이고 섬세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잔인하고 냉혹한 눈빛의 은안의 마녀로서의 마음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을 테니까 말이죠...

테레사가 실력으로 질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클레어를 위해 "전사로서의 마음" 을 잃어버렸다는 말은 "일레네" 도 했었구요
2014-06-26 16:17:30
추천0
뿔테
그게 그럴 수밖에 없는게...;;

이번에는 테레사가 확실하게 이긴다 (테레사 스스로도 말함)
다음번은 모른다 (님 말대로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후에는 프리실라가 확실히 이긴다
그리고 그 후의 먼 뒷날 클레어가 다 커서 어른이 된다

테레사의 "난 죽어줄 수가 없다" 는 말은 당연히
지금도, 다음번도 아니니까, 그 후라고 볼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저렇게 판단했었구요... 음...

그 후라고 적었지만,
클레어가 다 클 때가 앞으로 20 년 가까이 후다 보니까...
15년쯤 지나면 프리실라가 실력도 다 갖출 때도 됬을 때니까 ㅇㅇ...

솔직히 20 년 지나도 테레사가 이길거라는 확신은 안 들어요,
전사로서의 마음도 잃고, 인간으로써 클레어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남았을 테레사가 말이지요

테레사가 실력으로 질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클레어를 위해 "전사로서의 마음" 을 잃어버렸다는 말은 "일레네" 도 했었구요

테레사는 더 이상 전사가 아닙니다,
조직을 이탈했을 때부터...

인간적이고 섬세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잔인하고 냉혹한 눈빛의 은안의 마녀로서의 마음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을 무렵인 거죠...

그러다보니, 저렇게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머 실력은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조직을 이탈했을 무렵에서 거의 멈췄다라고 봐야하겠죠...

반면 프리실라는 무수하게 성장했을 경우를 예상해서,
테레사 스스로가 한 말이겠죠...
2014-06-26 16:15:01
추천0
어도브
상황은 말그대로 조직의 규율을 깬 테레사를 토벌하는 상황입니다
다른것은 그 토벌을 집행하는 전사의 힘이자 잠재능력이고요
말장난은 넘어갈게요

그당시 프리실라가 테레사에게 위협적이었나요?
죽어줄 수 없다 라는말이 위협적인상황에서 할말인가요?
죽어줄 수 없다 라는 말만 보면 강한 자신감이 내포되어있는 것입니다

그 말에 아직이라는 말이 붙어서 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달라지는것이고요

테레사가 느낀것은 프리실라의 어마어마한 잠재력 뿐이었지
본인을 능가할지, 본인에게 못미칠지 아니면 비교할수 없을만큼 뛰어넘어버릴지
그것은 오로지 프리실라에게 달려있는 문제에요

테레사가 거기서 미래의 패배를 확신했다면 목을 내어줬겠죠

다음번의 전투에 도박을걸고
지금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선택한 것일수도 있어요
2014-06-26 16:18:28
추천0
어도브
그러니 가능성은 쌍방에 있는거라고
처음부터 말씀드렸잖아요
추측을 강요하지마세요
2014-06-26 16:20:02
추천0
가고일
그저 온정이 생겼다지 전사로서의 마음을 잃은건 아닙니다.

한마디로 예전에 감정도 없던 테레사면 지체없이 그냥 베어버렸을꺼다 이것이죠

그리고 다음번에 모른다고 했지 왜 님은 그 다음까지 예상하시져;;?

조직도 바보도 아니고 다음에 보낼때는 프리실라가 완성되서 보낼텐데

테레사가 그걸 예상해서 다음이란말을 그런 의미로 둔거겠죠;;

애초에 잠재력 드립 친거보면 그 잠재력이 꺠어나면 다음엔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이뜻이죠 한마디로 말하면 프리실라가 잠재력 다 개방해도

최대 따져도 5:5란겁니다... 테레사가 무조건 이길 순 없다는 뜻일 뿐

절대로 불리하다 못이긴다 그런 뜻이 담긴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2014-06-26 16:21:43
추천0
뿔테
하...
그게 그 의미가 아닐텐데...

테레사는 조직을 이탈했을 때부터,
인간의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기에, 전사로서의 냉철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고, 그게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일레네" 도 말했지요...

그리고 그 때문에 테레사가 죽었다고 클레어 본인도 말하구 있구...

내가 하는 말은,
조직을 이탈해 쫓기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 테레사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운명속에 있었죠... (인간의 마음을 가져버림)

그렇다보니,
지금도, 다음번도 아니지만, 그 후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보기에 나온 결론이기도 하구요...

테레사가 무적이라지만, 스스로 이빨을 거두고 순해진 호랑이라면 다른 동물들도 얼마든 위협할 수 있듯...
테레사가 전사로서 살아가는 것을 관둔 시점을 테레사 스스로가 알고 있고,
그래서 프리실라가 앞으로 커져서 자신을 위협해올 것이기에

그렇게 직접 죽이려고도 했던 겁니다:)

조금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면 이해되실 거에요
2014-06-26 16:23:34
추천0
어도브
테레사가 인간의 마음을 갖게된것은 클레어때문이었죠
그 클레어와의 생활을 끝내고 싶지않은이상
테레사는 본인을 토벌하러온 전사를 상대로
최대한 전력을 다해 싸울것입니다
그래서 프리실라를 비롯한 테레사 토벌대도 무참히 패배하게 되었죠
거기서 프리실라의 각성이라는 변수로서 테레사가 죽게된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가지면 죽는다뇨
밀리아는 인간의 마음을 가짐으로서
전사를 죽이지않고 조직괴멸에 성공했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전력은 상관이 없어요
2014-06-26 16:28:41
추천0
뿔테
머...
테레사가 마음을 그 때 잃었다고 해서 반드시 진다~라고 직결된다라고는 말 못한다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결과는 다음화(클레이모어 152화)에서 나오겠지요...

머 테레사가 이기도록 작가가 마음써줄 것 같기는 한데,
(일반적인 시각으로서 조직을 이탈했을 때부터 테레사 자신도 스스로에 제약을 걸어놓은 상황일테니까,
평소보다 더욱 긴장하고, 상대를 더 높이 평가해서, 자기가 죽게될지도 모른다고 예상해도 이상할 건 없다보았어요)

처음부터 테레사는 전사로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할 것을 각오하고,
조직을 이탈한 마당에, 위협적인 잠재능력을 갖고 계속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하며, 자신을 쫓아올 상대를 보며, 죽이려 칼도 빼들었고...

다음번까지는 모르더라도 그 후 언젠가는 테레사가 불리한 것도 사실이다보니까... ㅇㅇ
2014-06-26 16:36:20
추천0
뿔테
음?? 강요?? 강요는 아니구요,
그런데 일반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는 그렇다는 거죠...
2014-06-26 16:35:02
추천0
가고일
그건 테레사가 도박을 하고싶지 않기 떄문에

클레어에게 위협이 되게하지 않기 떄문에 그러려고 한거죠..

그러다가 에휴.. 이런 어린애를 죽일바에는 그래 내가 더 강해져서 클레어를 지켜주자

이런 생각을 한거죠 왜 테레사 대사에서 클레어 얼굴이 나왔겠습니까...

어린애를 칼로 베는건 내키지가 않는거죠.. 그러니 자신도 더 강해져서

올떄마다 부숴주겠다 이런뜻인거죠.. 결코 진다 무조건 못이긴다 이런게 아닙니다

그저 승리에 대한 확신만 없을뿐이죠.
2014-06-26 16:43:59
추천0
뿔테
그럴수도 있겠네요, 듣고보니까 그런거일런지도 ㅎㅎ

그런데 작품 내에서 일레네, 클레어가 모두
테레사가 전사로서의 마음을 잃고 약해져서 죽게되었다라고 말해놓다보니까는... ㅋㅋ

그리고 소년만화의 특성상 그런 이유로 죽게 만든다는 일은
잘 없다보니... (근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죽여왔지만;;)

여하튼 지켜볼 일이겠죠 ㅎ
2014-06-26 16:52:26
추천0
[L:50/A:302]
유코♥
곧 이글에 엄청난 논쟁이 휘몰아치겠군
2014-06-26 07:49:54
추천0
456874
정상전쟁의 시작이다.
2014-06-26 14:06:45
추천0
어도브
뜬금없긴한데 프리실라는 성장없이도 테레사를 이미 한번 이겼어요
전력이 테레사를 능가할지는 미지수여도 일단 프리실라와 테레사의 전적은 1:0인 셈이네요 ㅎㅎ
2014-06-26 16:44:00
추천0
[L:24/A:412]
오피스
기습을 포함한다면 프리실라가 1승이긴 한데. 솔직히 그때는 테레사가 이미 끝났으니 상관없음. 이라는 멘탈로 이미 끝난 상태였죠.
따지자면 3전입니다. 일레네 일행 포함해서 1전 테레사 승리. 프리실라 열폭으로 돌격 테레사 승리. 이후 프리실라 기습으로 1승이니.
테레사가 3전 2전 1패네요. 기습도 전투로 포함한다면 말이죠.
2014-06-26 16:51:22
추천0
어도브
ㅋㅋㅋ 전 처음부터 죽음까지 쭉 승부의 연장으로 보고 말한거에요
(리타이어가 아닌 죽음을 기준으로)
물론 굳이 다 따지자면 프리실라 리타이어 두번 테레사 댕강 한번이죠 ㅎㅎ
2014-06-26 17:21:4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발]클레이모어 17권 ∼ 26권 : 「표지/ 내용/목차」 정리 [4]
호지추측
2014-08-23 3 14251
[정발]클레이모어 1권 ∼ 16권 : 「표지/ 내용/목차」 정리 [4]
호지추측
2014-08-23 3 9453
1611
망했네
미캉
2019-06-03 0-0 305
1610
ㅅㅅ
색스
2017-12-24 0-0 345
1609
작가차기작안나오나
리플
2017-08-16 0-0 382
1608
망갤
리플
2017-08-16 0-0 298
1607
ㅠㅠ 작가님 다른 작품 언제나오실려나
신여성
2017-04-09 0-0 369
1606
다 죽은 게시판이군,.
하이하잌
2017-04-08 0-0 281
1605
사실
2017-04-03 0-0 267
1604
다른 거 연재중인가요 [1]
여캐포주
2017-02-24 0-0 715
1603
멈추지마라 아직할일많아
mlb
2017-02-23 0-0 438
1602
한달만에 들리는 클레어모어 게시판
아기만세리
2017-02-22 0-0 422
1601
어이 미나상 여기 무인도 맞나요?
아기만세리
2017-01-30 0-0 381
1600
츄잉에 여기만큼 망한 게시판은 없는듯
2017-01-21 0-0 438
1599
명작 클레어모어 보는절차
아기만세리
2017-01-16 0-0 1731
1598
명작 클레어 모어 처럼 재밌는 애니 있을려나?
아기만세리
2017-01-13 0-0 537
1597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whlthdgka1
2017-01-12 0-0 337
1596
클레이모어 명작인데
아기만세리
2017-01-08 0-0 441
1595
클레이모어 혹시 있나해서 찾아 와보니 기뻣는데 여기 게시판 죽은듯??
아기만세리
2017-01-04 0-0 397
1594
테레사 여신 클레어 귀염둥이
아기만세리
2017-01-04 0-0 440
1593
클레어 알고있는데 물어볼게잏어요 [1]
백라이트닝
2016-12-24 0-0 533
1592
클레어모어 다시보기 어데서해요?
curi4240
2016-11-16 0-0 476
1591
여기는... 게시판 죽었네
Or빠효도르
2016-10-14 0-0 362
1590
애니잼
Or빠효도르
2016-10-13 0-0 406
1589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l사스케l
2016-09-06 0-0 413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