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가 "패" 한다면 그건 "굶었기 때문" 으로 본다 ლ(౪ ‵ლ)
사람이고 동물이고,
우선 먹이를 잡아먹어야 힘이 나고….
초식성 동물 <<<<<<<< 육식성 동물이듯,
피와 살을 뜯고,
야생의 본능이 뛰어날수록 전투에서 우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౪◟=ิ`)
그런데 프리실라는 일체의 물 한모금 조차 제대로 마시지 않아,
몸이 쪼그라질 정도에 이르렀다….(´・.౪ ・`)
만약 프리실라가 패한다면,
모두가 인정하듯 북쪽 땅에서 인간을 먹지 않고,
라키와 가족의 정에 빠졌기 때문이라 본다 ౪ ;˚;)
그게 패배의 원인이라면 야기 노리히로 작가의 작품은 아마 실패했다라고 평가한다 ʅ(´◔౪◔)ʃ
지난번에 라키가 프리실라를 썰었을 당시에,
이슬레이는 (((가족의 정))) 을 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뒤로는 프리실라를 죽이기 위한 비밀 훈련에 돌입하고 있었다
정말 이슬레이에게 가족의 정이 있었을까?
단지 프리실라를 죽이기 위해 거짓으로 꾸민 위장한 가족이 아니었을까?
이슬레이의 마지막 유언(가족을 품고 있었다)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ㅋ
내 생각에 프리실라의 목에 겨눴던 라키의 검은,
"거짓으로 속여 온 가족의 실체" 라고 보고 ლ'◞౪◟'ლ,
이번에 테레사가 프리실라를 죽이는 것은
곧 프리실라의 북쪽에서의 금욕(일체의 피와 고기에 입을 대지 않음)이 큰 원인으로 작용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ლ(◉◞౪◟◉ლ)
먼저 죽여놓고 그 신체 일부만 갖고 있어도 상관이 없음 ㅋ
일부러 곁에 두고 그렇게 친절하게 대하여 줄 필요조차...
그냥 북쪽에서 내버려두었으면 알아서 각성자 밥이 되었을 거고,
(머 거기서 신체 일부만 건져와도 상관 없음)
거기다 모든 기억을 되찾아, 냄새의 필요 성이 없어진 이후,
라키가 루시라파 침식체한테 당할 때도 왼팔로 구해줄 거 없이
그냥 프리실라가 죽였으면 그만... ㅋ
그런데 애써 구해주고 했던 것이 가족의 정이 남아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당 ㅎ
그리고 그게 화근이 되서 최근에
라키가 목에 검을 겨누고, 클레어가 고속검으로 썰어갔던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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