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0 %) 테레사의 최대의 천적은 "심연식인" 일 것 같다
심연식인은 바로 눈 앞에 있어도
요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조직 본부에서 밀리아는 "각성자 이상" 의 상대라고 말하며,
"상위 랭크" 만이 심연식인과 대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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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vs 알리시아> ← <루시라파 & 티체리 마을> ← <성도 라보나> → <조직 본부>
↓
<이슬레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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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는 <이슬레이의 최후> 를 감지해내지만,
요기의 팽창과 함께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말하며 (심연식인을 감지해내지 못한다)
밀리아의 최후 <조직 본부> 도 감지해내지만,
요기가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심연식인을 감지해내지 못한다)
더군다나 <리플 vs 알리시아> 리플을 뒤쫓아오던 심연식인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하고,
"알리시아에게 패했다" 만 파악하고 있다…. (심연식인을 감지해내지 못한다)
"신안의 갈라테아" 조차 그 존재를 전혀 모르고,
바로 눈 앞에 있어도 요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는 심연식인이라면….
"노멀(0 %) 테레사" 에게 있어서도 분명 최대의 천적이 될 것이다
요기를 감지하여 모두 방어하고 공격하다보니까,
테레사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데….
그렇다면,
훗날 프리실라의 신체의 일부를 얻어낸 조직이
그것을 이용하여 심연식인을 조직에서 만들어낸다면 어떨까?
아마도 (20 % 미만 요력 해방) 테레사라면 조금 고전할 것 같다
(왜냐면 //프리실라 <<<<< "프리실라를 재료로 만들어낸 심연식인" + 요기도 안 느껴진다// 일 테니까….)
그나저나 갈라테아에게,
밀리아즈가 "심연식인에 관해서" 알려줘야하는 거 아닐런지……?
ex). 위의 프리실라 재료로 만든 다수의 심연식인 무리
30 % 요력해방 버전 부터 적수따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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