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창생능력 부작용은 없는걸까?
다에 : 아직 각자에게 요기가 차오르고,
각 부위의 거부 반응을 봐서 하나하나 조치를 취해나가는 작업 등이 남아서……,
창생능력이 가능하려면,
각 부위의 거부 반응이 없으며 … ①
신체에 요기가 차오르는 증상이 없어야 하는데 … ②
창생능력의 경우에,
② 에 있어서 심각한 타격을 예상하는데……,
이미 전사가 아닌,
각성체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으려는 가요?
아래의 자료를 보십시오.
과거 기생당한 더프와의 전투에서
되찾았던 프리실라 스스로의 기억 = “목 없는 시체” = “테레사”
과거의 테레사 vs 프리실라에서
70 % 가까이 요력해방한 상태였다는 것과
지금 더프와의 싸움에서 프리실라는 각성체였다는 것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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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몸이 조각조각 나는 듯한 느낌….
언제였지…? 제법 오래 전에 맛보았던 이 느낌….
고통과 굴욕과 황홀감 속에서…
난 잊고 있던 하나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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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몸이 조각조각 나는 듯한 느낌은
테레사에게 베였기 때문에 느꼈던 부분일 수도 있지만……,
신체에 요기가 차오르는 부작용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지금 기생당한 더프와의 싸움에서는
테레사와의 싸움과는 달리 베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온몸이 조각조각 나는(칼로 베였기 때문에) 듯한 느낌은 늬앙스가 맞지를 않습니다
정확히는 온몸이 부서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겠죠…,
이것은 각성자는 신체 감각이 뒤틀려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체에 요기가 차오르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무의미한 이유이죠…,
다에는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미 인간의 것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이질적인 힘의 원천”
신체에 요기가 차오르는 부작용이 있으나,
각성자에게는 무의미하다는 말의 심증을 더해주는 대목이겠군요
과거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부분이 나왔었습니다
프리실라는 과거 No.2 이던 때에 기억이 멈춰 있다…,
과거 만화책에서도 이런 부분이 나왔었습니다
프리실라는 유아퇴행이라고…,
프리실라의 각성체의 감각은 뒤틀려있다는 것에 한층 더
무게가 실리겠지요
이러한 상태에서 독자분들에게 묻겠습니다
프리실라의 창생 능력은 정말 이대로
부작용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