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마지막화만 남겨두고
일부러 안 보다가 드디어 오늘 봤는데
(한때 제일 찾아보던 만화였던지라 엔딩을 보기가 뭔가 섭섭했어요.)
뭔가 너무 무난한 엔딩이긴하네요.
뭐 무난한 것이 왕도이긴 합니다만 혁신적인 소재로 인기를 끌었던 과거가 그립기는 합니다. ㅎㅎ
이 작가의 다음 3번째 장기연재작은 얼마나 새로운 소재를 들고 나올지 기대됩니다만 제발 암 걸리게
월간연재 하지 말고 주간연재를 해줬으면 싶네요. 분량은 줄어도 좋으니까...
(물론 지금 월간연재도 다른 월간보다 분량은 적었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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