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이 언제 완결날지는 몰라도 완결나면 확실한 것
존나 허무할 것.
나루토와 블리치의 완결을 기억하나?
딱 그 느낌일 거임
이 만화는 지나치게 늘어졌음. 작품성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이 작가는 유종의 미를 거둘 역량이 없음.
독자들도 의리로 보거나 그냥 옛날부터 보던 거라서 생각없이 계속 보는 사람이 대다수
연구나 예측 너무 열심히 한 사람들은 만화 완결나는 순간
진하게 현자타임 올 테니 주의하길.
지금 카라스마 렌야란 놈이 공개됐는데
그래서 막 흥분되고 오 대박! 대박!을 외치나?
아니면 뭐 그냥... '그렇구나.. 전혀 몰랐네ㅋ;' 정도인가.
솔직히 별 감흥 없으셨다면 완결날 때도 대충 그 정도 기분일 확률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