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처음 본 게 05년인데...
그때는 이 작품이 15년까지 연재(??) 될 줄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휴재만 안 했으면 중반 조금 너머이든가, 거의 후반부에 돌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도 많고, 풀어나가야 할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나름 스토리는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직접 찾아서 덕질을 하게 된 초기 작품 중 하나인지라 나름 애착도 강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니 어서 다음화를 내놓으라, 잡지사!!
매 달마다 챙겨보는 잡지사인데, 건의 메일이라도 보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