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25권을 보니 조금 바뀌었더군요..
단행본 25권을 확인해보니 몇 가지 다른 점이 보이더라고요..
첫 번째로 220화에 나온 거울...
반짝반짝한 거울이었는데, 뭔가 바뀐 것 같습니다...
221화 끝에 나온 나무가 비친 건지, 뭔지...
저로서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링크가 멋있게 등장해서 백작에게 소년에게서 떨어지라고 한 부분..
잡지에서는 ‘離して(떼어놓다)’인데,
단행본에서는 ‘放して(놓다)’로 바뀌었더군요..
뭐 그게 그거입니다만...
그리고 아주 미미해서 놓칠 뻔한 부분인데,
왼쪽에 저 대사, 폰트가 바뀌었더군요...
바로 뒤에 나오는 로드와 같은 폰트였는데, 바뀌었습니다..
좀 더 가늘고, 흐릿한 폰트로 바뀌었어요.. 듬성듬성 빈 부분이 있는 그 폰트로..
역시 저 대사는 로드가 아닌 크로스가 한 게 맞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런 불길한 폰트라니, 크로스는 대체 어디에 어떤 상태로 있는 건지..
마지막으로 222화 뒷부분입니다..
북맨 이야기를 하면서 달려가는 부분에서,
저 창문을 강조하는 이미지로 바뀌었더라고요...
어쩌면 저 안에 북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것 외에 콘티를 그린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답변 코너인 '코무이 대담실'이 총 4페이지나 있는데,
제가 아직 다 못 읽어서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