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꼽는 원탑급 명장면이 초1이 되서 프리더 잡을때 아님?
넘사벽의 우주최강 프리저 앞에서 다신 살아날 수 없을(상황이었던) 동문이자 제일 친한 친구였던 크리링이 눈 앞에서 무차별하게 터지니까
빡쳐서 그 전설의 슈퍼사이어인이라는게 되서 개털어버릴때의 장면
근데 미트때부터 갑자기 초1이 당연하듯 나와버리더니
왠 아들내미가 갑자기 초2로 바르는가 싶더니 혼자 잘난척하다가 결국 오공과 함께 잡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초2는 오반꺼
부우전 오니까 초2는 오공, 지터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게 되겠다 싶더니
알고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공 초3 숨기고 있었음
뒤늦게 빡친 베지터지만 초3은 머리까지 길어지고 눈썹이 사라지면서 포풍간지가 뭔지 보여줌.
그렇게 최강의 초사이어인 3이 나왔나 싶더니
뭔 신과 신이니 슈빠니 뭐니 하는거에서 계왕권 작붕만도 못한 갓 오공이 튀어나오더니
그 이후로 애니에서는 아예 취급도 안해주고 블루로 넘어가다가
블루 계왕권 좀 나오니까 이젠 블루를 초1급으로 그리고 있으니
원작 팬들은 답답하다 못해 빡쳐서 갈아 엎어버릴 지경
코믹스는 월간이다보니 너무 늦게 나와서 애니를 안 볼 수는 없는 지경에 이름
...
그냥 쑤욱하고 변신해서 뭔가 살짝 심심했음
초3처럼 고함이라도 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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