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의 앞으로의 이야기..
힘의 대회 중에 어떤 계기로 프로스트가 프리저를 배신함..
어쩌다 위기에 처한 프리저를 손오공이 도와줌..
프리저는 이때부터 확실히 7우주의 편에 서서 싸움..
도중에 베지터가 위험에 처함..
프리저가 베지터를 도와줌..
베지터 : 너의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
프리저 : 착각하지 마세요.. 우주가 사라지는것이 싫을 뿐입니다.
둘다 으르렁 거리면서 자존심을 내세우지만 이때부터 조금씩 둘의 츤데레의 기운이 느껴짐..
(이하 힘의대회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과정하고 다음 이야기 진행 됨.. 약속대로 프리저는 드래곤볼로 손오공이 되살려줌)
어찌 저찌 해서 프리더가 브루마의 집에서 지내게 됨.. (예전 베지터때 처럼 부르마가 제안.. 당연히 베지터가 노발대발 했지만 결국 브루마의 기에 눌림 ㅎ)
베지터와 프리저는 계속해서 으르렁 거림..
그러다 프리저가 베지터의 딸 부라를 보게 됨..
어찌 저찌 하다 프리저가 부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부라를 자연스럽게(?) 돌보게 됨 (피콜로가 팡에게 그러는것 처럼 ㅎ)
프리저는 제6우주의 여자 사이어인들을 생각했고 프리저가 부라를 단련시켜주게 됨.. (피콜로도 팡을 단련 시켜줌)
결국 나중에 프리저와 피콜로는 서로 부라가 강하다 팡이 강하다 으르렁 됨..
부라는 결국 초사이어인이 되고 프리저는 흐뭇한 미소를 지음.. (후에 팡도 초사이어인이 됨.. 부라와 프리더는 좋은 케미를 보여줌.. 프리더 아저씨 라고 하면서)
프리저는 어느새 부라와 지구가 좋아지고 손오공과 베지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는 않는 동료(?)가 됨.. (특히 베지터와 츤데레 사이)
앞으로 지구의 위기가 찾아 왔을때 프리저도 Z전사들과 함께 싸우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