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용산 후기로는 평이 좀 과대평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기대 엄청 많이했고 굳이 용산4dx까지 12시간을 걸려서 갔음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탓인가?

4DX 경험은 진격의거인 홍련의화살을 본적이 있음 용산은 아니였다만,

그때보다 확실히 많이 흔들리고 했는데

막 댓글 평들보면 진짜 지렸다 쌌다 역대급이다 4dx가 진리다 등등 너무 과한 표현인거 같고 팬심이 격하게 들어 간듯했음

솔직히 밋밋했음. 그냥4DX자체가 그리 대단한게 아닌거 같음

물론 캠버젼으로 보고 본건데 캠버젼과는 비교불가는 ㅇㅈ. 하지만 난 캠버젼으로도 재밌게 봤었음

암튼 한줄요약으론 너무 오바스러운 평이였다. 그냥 soso였다. 확실히 돈이 아까운건 아니다 정도

근데 이왕 볼꺼면 4dx로 보라는 말엔 찬성. 2D로 봤으면 엄청 밋밋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