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48화 요약/후기
- 베지터, 오공은 힘이 다 빨린상태라 거의 도움이 안됨.
- 부우는 모로를 완전히 압도함
- 모로가 압도되고 초콜릿으로 변신시키는 광선으로 끝장나기 직전에 크렌베리가 포룽가를 통해 소원을 이룸
- 크렌베리가 빈 소원
1. 난 지금 다쳤어 날 회복시켜줘
2. (이 순간 모로가 텔레파시를 통해 크렌베리를 협박함) 모로를 풀파워 상태로 되돌려줘
이 순간 모로가 힘을 되찾아, 부우를 따돌리고 엄청난 스피드로 크렌베리를 찾는데..(모로는 기 뿐만 아니라 사물을 추적하는 능력까지 있음)
3. 날 은하패트롤, 프리저군단, 그리고 모로조차 찾을 수 없는 평화로운 행성으로 데려다줘....
라고 빌기 직전 모로가 크렌베리를 뒤치기해서 죽여버림.
그리고 3번째 소원은 결국 모로가 빌게 됨.
- 모로는 전성기의 힘을 되찾아서 그런지 기를 억누를 수도 있게 되고 행성을 전 보다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로 먹어치움.
- 부우의 얼굴이 대계왕신으로 변하고, 말투와 성격도 대계왕신으로 바뀜. 그리고 부우의 능력으로 오공, 베지터를 다시 회복시켜줌
마치 대 계왕신이 부우를 베놈처럼 사용하는 모습임. 다만 모로를 잡고 나면 부우로 다시 되돌아 간다고 함.
그리고 오공, 베지터, 대계왕신부우가 모로가 있는 곳을 찾아 순간이동하는 걸로 끝.
모로가 엄청나게 강해진 것 같습니다.
모로가 추가로 빈 소원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드래곤볼 빌런들이 제일 좋아하는 불사신으로 만들어 달라. 뭐 이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드래곤볼은 참 묘합니다.
강력한 적을 '버프'(물론 이는 제한적인것 같지만)시키는 소원은 가능하지만 '너프'시키는 소원은 불가능하니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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