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메모:미아흐는 예언의 신이 아닌데? by 벨
단원 모집에 고생하는 헤스티아에게 포션 주면서 이런것을 특전으로 주는 식으로 시도해보라는 미아흐.
헤스티아는 이런거 그냥 받기 미안하다고 하자 나중에 파밀리아가 크면 갚으라고 하는데...
미아흐:그래...예를 들어 네가 무사히 권속을 발견해서 몬스터필리아 때 도망간 실버백을 쓰러뜨릴 정도가 되면... 그 때 한 번에 돌려주면 돼. 이자도 듬~뿍 얹어서 말이지.
헤스티아:응. 알았어! 그때는 내 권속이 듬~뿍 갚아 줄 거다! 네 가게를 통쨰로 사들일 정도로!
그리고..
현재
벨:자, 잠깐만요! 마지막 부분은 완전히 과장하신 거 아닌가요?!
나자:과장하지 않았어...미아흐 님과 헤스티아 님이 만났을 때 이야기를 그대로...
벨:아뇨! 실버백 이야기가 나올 수 없잖아요! 몬스터필리아 때 도망쳤다 라는 대목은 거의 예언 수준이잖아요?!
나자:벨...
벨:네, 네?
나자:그렇게 사소한 건 상관없어...
나자:나는...지금이 그 포션에 대한 보답을 받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벨: 제 말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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