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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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강화종 몬스터 :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의 마석을 먹으면 강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보통은 마석을 먹을 일이 없지만 우연히 마석을 먹고 강화된 몬스터가 가끔 등장함.
이런 몬스터를 강화종이라고 부르며 지나치게 강해진 강화종 몬스터는 길드에서 토벌 명령을 내리기도 함.

계층 터주(몬스터렉스) : 던전의 특정 계층에서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재등장 하기까지 인터벌이 상당히 길며 보스답게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여 수족으로 부린다는 특징이 있음.

괴인 : 레비스, 올리버스 액트처럼 한때 인간이었지만 몬스터와 '이종 혼성'되어 몬스터로 변화한 존재들을 일컬음.

그리므와르(마도서) : 신비 어빌리티가 극치에 도달한 사람만이 제작할 수 있다는 마법의 강제 발현서. 이미 마법 슬롯이 가득찬 경우에도 일정 확률로 슬롯을 확장하여 마법을 습득할 수 있음.
단, 이미 습득한 마법의 개수가 최대치(3개)인 경우에는 그리므와르를 사용해도 마법을 습득할 수 없음.

길드 : 전신 우라노스 파밀리아. 현재는 중립을 자처하여 우라노스가 길드원에게 팔나를 부여하지 않으며, 길드는 모험가를 보조하고 오라리오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실질적인 오라리오의 통치기관.

<ㄴ>

노움 : 정령의 한 종류. 모든 노움은 공통적으로 노인의 외견을 하고 있음. 귀중한 금속이나 보석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함. 게다가 손재주도 좋아서, 정령 중에서는 인간 세계에 잘 동화되어 살아가는 편이라고 함. 작중 등장인물로는 노움 만물상의 주인 '봄 콘월'이 노움임.

<ㄷ>

다크엘프 : 데미휴먼의 한 종류.

대수의 미궁 : 모험자들이 던전 19~24계층을 일컫는 말. 그 이름대로 통로는 커다란 나무 사이를 지나는 듯하고 층역 특유의 식물군이 가득하며 출현 몬스터도 곤충 종이 많음.

던전 : 언제부터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지하미궁. 끝없이 몬스터를 생산하며 몬스터를 지상으로 올려보냄. 현재는 길드의 창설신 우라노스의 기도로 몬스터의 지상진출을 막고 있다고 함.
던전은 무너진 곳을 스스로 자가수복하며 몬스터를 생산하고 확고한 의지도 가지고 있는 생명체임.

던전 오라토리아(미궁 신성담) : 고대에 정령과 함께한 영웅들의 미궁 신성담. 현재는 그 내용이 책으로 남아서 역사서나 위인전처럼 전해지고 있음.

데미휴먼 : 아인종.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파룸, 아마조네스, 수인이 데미휴먼에 속함.

데우스 데아 : 초월존재. 신.

드롭 아이템 : 몬스터의 마력은 마석에 집중되어 있지만 가끔 몬스터의 마력이 신체의 특정 부위에 깃들기도 함.
이런 신체부위는 그 몬스터의 강한 무기, 방어구 역할을 하며 마력의 근원인 마석이 파괴되어도 소멸하지 않고 남게 됨.
이런 아이템을 드롭 아이템이라고 부르고 무구나 포션같은 다양한 아이템의 소재로 사용함.

드워프 : 데미휴먼의 한 종류. 땅딸한 체형에 힘이 셈.

<ㄹ>

라키아 왕국 : 전쟁의 신 아레스가 통치하는 국가급 파밀리아. 국왕은 단장, 군사들은 단원에 속함. 과거 크로조의 마검의 힘으로 무패행진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정령에게 저주를 받아서 크로조가 마검 제작능력을 잃은 뒤로는 단순히 전쟁광이 통치하는 국가로 전락함.

롤로그 호수 : 멜렌 항구 근처에 위치한 호수.

르나르 : 수인의 한 종류. 호인.

<ㅁ>

마검 : 영창 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단순히 휘두르는 것만으로 마법을 발사할 수 있으며, 마검은 일정 횟수를 사용하면 파괴되어버림.
위력은 오리지널(마법)에 비해서 훨씬 부족하지만, 예외적으로 크로조의 마검만은 오리지널의 위력을 초월함.

마도서 : 그리므와르

마력폭발(이그니스 파투스) : 마법주문을 영창하는 도중에 마력의 제어에 실패하면 발생하는 폭발 현상. 영창 도중에 공격을 당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면 마력 제어에 실패하여 마력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마력의 규모가 클수록 마력 폭발로 입게 되는 피해도 커짐.
벨프의 윌오위스프는 강제로 마력폭발을 일으키는 대마력마법임.

마보석 : 마법의 효과를 강화하는 보석. 보통 고급 지팡이에 부착 하는 듯하며, 마법을 많이 사용하면 마검처럼 파괴됨. 리베리아의 지팡이에는 마보석이 아홉개나 부착되어 있음.

마석 : 몬스터의 핵. 몬스터의 마력의 원천. 마석을 파괴당한 몬스터는 가루처럼 변하여 소멸함. 마석은 던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미궁도시 오라리오 번영의 핵심자원이며 마석등(현대의 전등)과 같은 생활 필수품의 제작에 사용됨.

마인드 : 정신력. 마법을 사용할때 소모되며 휴식을 취하면 회복됨. 단, 발전 어빌리티 정유를 발현한 경우 특별히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자연 회복됨.

메이지 : 지팡이, 마보석 등 마법 관련 물품을 취급하는 자. 지팡이를 만드는 스미스인 셈.

멜렌 항구 : 오라리오 남서쪽에 위치한 항구. 옆에 롤로그 호수를 끼고 있음. 라키아 왕국과 오라리오의 전쟁에서 라울이 멜렌항구를 담당함.

몬스터렉스 : 계층 터주.

몬스터 파티 : 던전이 모험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몬스터 대량 발생 현상.

몬스터 필리아 : 원형 경기장에서 몬스터를 테이밍 하는 축제. 길드가 가네샤 파밀리아의 힘을 빌려서 5년 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음.

미궁 : 던전.

미궁 신성담 : 던전 오라토리아.

미션 : 길드에서 내리는 강제 임무. 거부권은 없으며 반드시 수행해야 함.

미스릴 : 철보다 단단하고 가벼우며 마력전도율이 높은 고급 금속. 작중에서는 헤스티아 나이프의 재료로 사용됨.

<ㅂ>

바벨 : 던전의 뚜껑. 던전 바로 위에 지어진 탑. 고대에 바벨과 비슷한 탑을 인류가 완성하였으나 신들이 강림할때 실수로 부숴버림. 이후 신들과 힘을 합하여 탑을 재건하고 바벨이라고 이름 붙임.
바벨은 던전에서 가까운 만큼 식당과 샤워실이 있으며 헤파이스토스같은 고급 상점도 입점해 있음. 그리고 상층은 일부 상위파벌의 주신들이 개인실처럼 사용한다고 함.

병행영창 : 영창 도중에 방어, 공격, 회피같은 다른 동작을 하는 행위. 영창 도중에 다른 동작을 하면 마력폭발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이지만
일단 익히기만 하면 고정형 포대였던것이 이동 포대가 되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마법사로서의 가치도 크게 오른다고 함.

베올 산지 : 오라리오 정북향에 위치한 산지. 엄청난 급경사와 험로를 가진 산들의 집합체. 산꼭대기를 몇 번이나 넘어도 계속 나타나는 무수한 산릉은 '산성(山城)'이라 형용될 정도.
미궁도시가 가깝기 때문에 '고대'에 지상으로 진출했던 몬스터의 계보가 깊이 뿌리를 내린 마의 산이기도 하며, 험준한 지형 때문에 모험자들도 어지간해서는 들어오지 않을 정도라고 함.

보석 나무 : 던전 24계층에 있는 보석이 열리는 나무. 그린 드래곤이 지키고 있음.

보어즈 : 수인의 한 종류. 저인.

블러드 오닉스 : 던전 중층에서 채굴할 수 있는 핏빛 보석.

<ㅅ>

샐러맨더 : 정령의 한 종류. 샐러맨더의 로브는 화염내성이 매우 높고 방한효과를 가짐.

서포터 : 모험자의 보조 역할을 맡는 사람. 주로 하는 일은 몬스터의 사체로부터 마석을 분리하는 일, 마석과 드롭아이템을 운반하는 일, 모험자의 보조장비를 운반하는 일이며 활같은 원거리 무기로 몬스터를 견제하는 역할도 함.

성목 : 엘프의 숲에 다수 자생하는 나무. 마도사의 마력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지팡이 제작에 사용되곤 함.

세오로 밀림 : 오라리오로부터 동쪽으로 50K 이상 떨어져 있는 밀림 지대. 알브 산맥 근처이며 오셀로 밀림과는 또 다름.

세이로스 : 메이지가 지팡이를 만들때 애용하는 특수 광석. 성목처럼 지팡이를 만들때 사용되는 재료.

수인 : 데미휴먼의 한 종류. 동물의 귀와 꼬리를 가졌으며 동물의 특징대로 후각, 청각 등의 신체 능력이 발달한 종족.

슈림 고성 : 오라리오 남동쪽에 위치한 고성 유적. 고대에는 미궁으로부터 밀려나오는 몬스터들을 막아내는 요새로 활용되었으며, 라키아 왕국이 크로조의 마검으로 승승장구하던 시절에는 라키아 왕국이 사용하였음. 최근에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아폴론 파밀리아의 워게임이 공성전으로 결정됨에 따라 슈림 고성이 워게임용 전장으로 사용됨.

스미스 : 대장장이.

시앙스로프 : 수인의 한 종류. 견인.

신혈 : 이코르.

실프 : 정령의 한 종류.

<ㅇ>

아다만타이트 : 던전에서만 채굴할 수 있는 고급 광석. 최상급 무구를 만들때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 됨.

아르테나 : 마법대국 아르테나. 소드 오라토리아 2권에서 처음 등장함.

아마조네스 : 데미휴먼의 한 종류.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데미휴먼이며 여성만 존재하는 것이 특징.

안전계층 : 몬스터가 태어나지 않는 계층.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던전 18계층과 50계층이 안전계층에 속함.

안전지대 : 몬스터가 태어나지 않는 공간. 이단아(제노스)들의 아지트나 이케로스 파밀리아의 비밀 거점이 안전지대에 속함.

영창 : 마법주문.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방아쇠 역할을 함.

에다스 마을 : 베올 산지 깊은 곳, 주위가 험준한 절벽에 에워싸인 산간지대에 있는 조그만 촌락. 고대부터 엘프의 향토였으나 신들의 강림 이후 바깥세상에 관심을 가진 젊은 엘프들이 자꾸 떠나갔고, 그 대신 세상을 버린 다른 종족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점차적으로 인구가 역전되더니 지금에 와서는 종족에 관계 없이 갈곳을 잃은 표류자들의 비밀 마을이 되었음.
과거에 흑룡이 근처를 지나다 떨어뜨린 비늘을 마치 울타리처럼 마을 사면에 듬성듬성 세워두었으며 베올 산지의 몬스터들은 흑룡의 비늘을 두려워하여 에다스 마을 근처에 접근하지 못 한다고 함.

엑세리아 : 경험치. 권속이 쌓아온 모든 경험. 주신은 권속의 엑세리아를 어빌리티나 스킬, 마법으로 변환할 수 있음.

엘프 : 데미휴먼. 마법 사용에 능숙함.

오라리오 : 세계 유일의 미궁도시. 일명, 세계의 중심 [미궁도시 오라리오]. 도시의 명칭대로 미궁을 기점 삼아 미궁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마석과 아이템을 기반으로 번영했으며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 미궁은 세계 3대 비경에 속하므로 모험자를 고용하여 미궁에 관광을 오는 부자들도 있다고 함.

오리지널 몬스터 : 고대에 던전에서 지상으로 진출하여 세계로 퍼져나간 몬스터. 이후 오리지널 몬스터는 본능에 따라 자손을 남기고 번영하였으며 현재 세계 각지에 그 후손 몬스터들이 널리 퍼져있음.
몬스터는 자식을 남길때 마석을 나눠준다고 하며, 그 결과 아래로 갈수록 마석의 크기가 작고 크기에 비례하여 힘도 약함.
그 예로 고블린의 후손은 팔나를 받지 않은 일반인도 쉽게 쫓아낼 수 있을만큼 약하고 30계층에서 출현하는 블러드사우르스의 후손은 오크보다 조금 강한 정도라고 함.

오셀로 밀림 : 오라리오에서 정동쪽으로 나아간 곳에 이어진 알브 산맥 기슭의 대삼림. 오리지널 몬스터로부터 파생된 약화된 몬스터들이 많은 서식하는 듯하며 그 중에는 블러드 사우르스도 있음.

운디네 : 정령의 한 종류. 운디네의 로브는 냉기내성이 매우 높고 방열효과를 가짐.

워 타이거 : 수인의 한 종류. 도인

웨어울프 : 수인의 한 종류. 낭인.

위셰숲 : 엘프의 향토중 하나. 레피야의 고향. 위셰숲 출신의 엘프 중에는 [마력]이 뛰어난 엘프가 많다고 함.

이단아(제노스) : 인간과 인간 세상을 동경한 몬스터는 환생 과정에서 자아를 가진 몬스터로 환생하는 경우가 있음. 이런 몬스터는 인간에게도 몬스터에게도 배척받는 이단적인 존재여서 이단아(제노스)라고 불리움. 개체에 따라 말을 할 수 있는 이단아도 있음. 작중에서는 9권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함.

이명 : 본명 외에 달리 부르는 이름. 던만추에서는 레벨2 이상의 상급 모험자에게 주어지는 칭호라고 할 수 있음.

이블스 : 악신의 파밀리아. 과거에 27계층의 악몽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며 길드 산하의 파밀리아에 의해 소멸했다고 알려져 있음.

이상사태 : 던전에서 발생하는 이상 사태. 일반적으로 던전이 스스로 발생시킴. 이상사태의 대표적인 예로 5권에서 안전지대에서 태어난 검은 골라이어스가 있음.

이코르(신혈) : 신의 피.

<ㅈ>

전쟁유희(워게임) : 파밀리아간의 총력전. 전쟁유희를 신청하는 것은 파밀리아의 주신이며 단원들은 신들을 대신하여 싸우는 역할이므로 대리전쟁이라고 할 수 있음.
전쟁유희가 선언되면 승리시 각 파밀리아가 상대 파밀리아로부터 받을 것을 서기가 기록하며 전쟁유희의 결과에 따라 그대로 보수를 받게 됨.
보수의 종류는 파밀리아에 속한 것이라면 홈, 장비, 단원, 주신의 거취, 파밀리아의 거취까지 가리지 않음.
전쟁유희를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강대 파밀리아가 약소 파밀리아를 강제로 흡수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대체적으로 동등한 세력을 가진 파밀리아만의 전쟁유희를 하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음.
전쟁유희는 현재까지 나온 바로는 (몬스터 필리아 이상가는) 오라리오 최대의 축제이기도 하며 전쟁유희가 시작되면 아르카넘 '신의 거울'의 사용이 허가되어 마치 TV로 시청하듯 오라리오 전역에서 전쟁유희를 관전할 수 있음.
작중에서는 아폴론 파밀리아의 주신 아폴론이 벨 크라넬을 뺏기위해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 전쟁유희를 신청했으나 도리어 패배하여 홈과 재산을 뺏기고 파밀리아는 해산하고 본인은 오라리오에서 추방당함.
전쟁유희에서 승리한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순식간에 중견 파밀리아가 되었고 유명세를 얻어서 오라리오에서 주목받는 파밀리아가 됨.

정령 : 몬스터와 싸우는 인류를 돕기 위해 신이 하계에 보낸 존재. 과거에 '팔나'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함.

제노스 : 이단아.

<ㅊ>

천년수의 눈물 : 마보석을 생성하는 데에 사용되는 귀중한 아이템이라고 함. 마보석의 고급 재료인 듯. 레피야가 사용하는 지팡이 숲의 티어드롭의 마보석 제작에 사용되었다고 함.

<ㅋ>

캣 피플 : 수인의 한 종류. 묘인.

컨버젼 : 파밀리아를 옮기는 일. 파밀리아를 옮길때는 기존 파밀리아의 정보 유출을 이유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
기존 파밀리아의 주신과 옮기려는 파밀리아의 주신 양쪽의 이코르를 통해 컨버전 할 수 있음.

크로조의 마검 : 크로조 가문의 조상. 선대 크로조가 정령의 피를 받은 후로 만들 수 있게 된 마검. 그 성능은 일반적인 마검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남.

<ㅌ>

테이머 : 몬스터를 테이밍 할 수 있는 사람. 작중 가네샤 파밀리아에는 뛰어난 테이머가 유독 많음.

테이밍 : 몬스터를 조련하는 기술.

<ㅍ>

파룸 : 데미휴먼의 한 종류. 난쟁이.

파밀리아 : 신과 권속으로 구성된 조직. 일반적으로 신은 권속에게 팔나를 내리고 권속은 신을 부양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됨.

파밀리아 홈 : 파밀리아의 생활 공간. 홈을 보면 파밀리아의 경제적 상황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 듯 함.
거대 파벌은 궁전같은 대저택을, 중견 파벌은 단독 주택을, 약소 파벌은 연립주택을 홈으로 삼거나 심한 경우는 폐교회의 지하방을 점거하여 홈으로 삼기도 함.
그리고 파벌이 상업계 파밀리아인 경우에는 홈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일도 흔함.

파밀리아 미스 : 던전 오라토리아가 고대에 정령과 영웅들의 신성담이라면, 파밀리아 미스는 신들의 강림 이후 주신과 권속의 신성담이라고 할 수 있음.

팔나 : 신의 은혜. 팔나를 받은 존재는 신의 권속으로서 파밀리아 단원이 되며 몬스터와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게 됨.

팬트리 : 던전이 몬스터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장소. 팬트리에는 공통적으로 계층 천장에 매달린 거대석영이 있음.
거대석영에서 영양분이 포함된 액체가 흘러 떨어지며 그 액체가 모여 샘을 이루면 계층 전역의 몬스터들이 찾아와서 그것을 마시면서 영양을 보충함.
팬트리에는 몬스터가 매우 많지만 보통 계층 최심부에 위치해있으므로 이동시간탓에 모험자들이 잘 찾지 않는다고 함.

<ㅎ>

학구 : 학교인 듯 함. 에이나가 학구를 다니며 종합신학을 전공했다고 하며 레피야도 학구 출신이라고 함.

그리고 학구 출신 레피야가 로키 파밀리아에 가입하기 전에 레벨2 였음을 감안하면 파밀리아 활동을 하는 학과도 존재하는게 아닌가 함.

2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8권에서는 올해 학구가 오라리오에 돌아온다고 했으므로 조만간 학구에 대해 본편에서 자세히 다룰 것으로 추정됨.

휴먼 : 인간.

히에로글리프 : 신성 문자. 신들이 사용하는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