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E.N.D 설이 점점 더 높아지는것 같군요(수정)
1.제레프가 어째서 나츠를 알고있는가? - 천랑섬에서 마주쳤을때 제레프는 나츠가 자신을 쓰러뜨려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나츠의 힘이 미숙하다는 것을 알고 실망
2.이번 스토리에서 다시만난 나츠와 제레프 - 제레프는 나츠에게 과연 자신에게 오는건 나츠인가? E.N.D인가? 라고 말하고 사라짐
이그닐은 왜 E.N.D를 차마 쓰러뜨릴수가 없었는가?
3.제레프가 제레프서의 악마들을 만든건 불사의존재인 자신을 쓰러뜨려주기를 바래서
- 제레프는 나츠가 자신을 쓰러뜨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근데 왜 나츠인가? 나츠와 제레프의 관계는 무엇이며
제레프는 왜 나츠를 알고있는가? 만약 나츠또한 제레프가 만든 제레프서의 악마라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떡밥이다.
4.E.N.D는 불꽃의 악마, 나츠는 불꽃의 드슬, 같은 불꽃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건 단지 우연이 아닐것이다.
그리고 제레프는 마치 나츠와 E.N.D가 관련이 있다는 것처럼 나츠에게 말했다. 이건 분명 나츠와 E.N.D는 뭔가의
관계로 엮여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5. N.D(Natsu Dragneel) : E.N.D(Evil Natsu Dragneel) 괜히 작가님이 E.N.D라는 약자를 만드시지는 않았을것. 분명 뭔가를
숨기기 위해 만드신 약자가 아닐까? 싶다.
6.명왕 마르드 길은 책에 봉인되어 있는건 E.N.D의 영혼이라 했다. 이 말은 E.N.D의 육체는 따로 다른 곳에 있다는 말이 된다.
만약 그 육체가 정말로 그녀석이라면...아무튼 종합해 보았을때 E.N.D는 현재 육체와 영혼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된다.
뭔가 점점 파고들수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군요. 이 만화 밸런스는 잘 안잡혀 있으면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말 잘 잡혀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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