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는 나츠가 틀림없다.
END는 나츠가 틀림없다. 이그닐이 END를 못 죽인것도.. 제레프가 나츠한테 계속 모습을 보이는것이 같은 이유다.
END는 화염의 악마. 나츠도 화염의 멸룡마법, 이그닐도 화염의 드래곤.
이그닐은 나츠가 END를 쓰러뜨려줄거라고 믿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아직 혼자서 하데스도 못이길것같고.. (드래곤포스 된다면 이길수도 있겠지..)
명왕한테도 쳐발리고 있는데..(그것도 쌍룡 도움받으면서까지 말이다.)
명왕보다 더 강하고.. 아크놀로기아도 경계를 할정도로 강력한 END를 어떻게 나츠정도의 실력가지고
쓰러뜨릴수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데 이그닐은 나츠를 믿고 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나츠가 END가 틀림없다.
나츠는 END의 다른 인격체일지도 모른다.
이그닐이 END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END를 나츠라는 다른 인격체로 인식시켜 자식처럼 키워온것이다.
나츠가 END 본인이라면.. 나츠가 END를 쓰러뜨릴수있다는 것이 성립이 된다.
또한.. 의미심장한것이 제레프의 말이다.
제레프는 나츠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고 있다.
어째서 나츠일까?
두번째 만남에서도 제레프는 나츠한테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어째서 나츠일까?
그 이유가 이번화에 나왔다.
명왕이 말했다. 타르타로스는 제레프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태어난 악마들이라는 것이다.
END는 마지막 작품, 마지막 악마이자. 타르타로스의 마스터이자.. 최강 악마이다.
제레프는 나츠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고 있다.
타르타로스는 제레프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는 마음때문에 탄생한 악마들이다.
그중 END는 최강이다.
이제야 떡밥이 풀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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