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 밸런스는 여기서부터 완전히 망가져버리기 시작한 듯
천랑섬 때 마카로프를 죽이지 않았을 때
이 때부터가 앞으로의 밸붕의 시초가 되었죠
마카로프가 아크놀로기아에게 시간을 끌어서 남은 길드원 전원이 천랑섬을 탈출해서 길드로 돌아간 다음
자신들을 이끌어줄 마스터가 없어짐으로 길드가 내부적이나 외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그걸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로 하는게 훨 나았을 듯
그리고 길드 마스터는 길다트가 되고 이렇게 됬으면 딱히 밸붕이 일어날 거라고 보지 않음
굳이 7년의 동결봉인이라는 무리수를 띄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함
루멘 이스트와르는 이완에 의해서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걸로 했으면....나름 좋은 스토리로 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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