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는 레이브에서 따온게 너무 많은게 문제인듯
열혈파 주인공에 금발거유 여주인공은 어쩔수 없다 쳐도
비슷한 포지션이 너무 많아서 레이브를 봤다면 그닥인 장면들이 많죠
예를 들어 레이나 = 울티아.
따로 떼어놓고보면 수위급 감동장면이겠지만 이미 레이브에서 한번 본 플롯을 또 비슷한 상황에서 보니 감동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음.
이대로라면 제라르가 엘자 대신 희생당하고 죽는 결말이 나와도 '아 지그하르트네'하고 별 감흥없이 끝날지도...
그나마 고무적인건 무지카 포지션으로 여겨졌던 그레이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드디어 제대로 된 주전력으로 활약하는구나 하는 기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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