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는 과연 지엔마 친딸이 맞을까요?
흔히 나오는 클리셰인데 악역의 딸은 사실 친딸이 아니었다는 루트...
미네르바는 이미 완전히 선역화 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지엔마가 아무리 쓰레기 같아도 친아버지를 죽이는 거면 좀 찜찜함이 남기 마련이죠
그런 미련 조차 안남게 미네르바는 사실 지엔마 친딸이 아니고 이용만 했다는 전개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면 미네르바랑 지엔마랑 별로 안닮고 지엔마가 미네르바한테 했던 짓들은 친 아버지가 딸한테 할 짓이 아니고...
아무튼 지엔마는 이번에 완전히 처리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