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에 관한 흔한 루머(?) 2가지 + @
1. 마카로프를 살린 이유는 성우가 마음에 들어서이다.
실상 애니상에서 나츠, 루시, 해피를 제외하면 그 화에서 비중있는 캐릭 외엔 대부분 공기화죠.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살린 것 치고는 마카로프 또한 거의 안 나온다는게ㅋㅋㅋ
거기다 이 루머는 우리나라 팬들에게만 있죠ㅋㅋㅋ
뭐...마카로프가 거기서 안 죽은걸로 불평인 것도 국내팬 뿐이지만요.
2. 캐릭터들의 생년월일, 혈액형 같은 신상명세
월간페테에 공개된 프로필 + 매 화 앞부분에 등장하는 캐릭터 프로필 이 이상 공개된 것은 없어요.
공식으로 발매된 온갖 것은 다 사모았지만 혈액형이나 생년월일이 나온 자료는 없네요.
오히려 돌아다니는 생년월일, 키, 혈액형을 어디서 구한 것인지 궁금함ㅋㅋㅋㅋ
이것도 우리나라에서만 돌아다니는 설정이군요ㅋㅋ 영미권에서는 본인들만의 동인설정으로 기념일을 챙기니ㅋㅋㅋ
일본에서는 날짜 읽기로 생일축하(라기보단 ○○의 날이지만)를 해주는지라 루시의 경우 6월 4일, 나츠의 경우 7월 2일 이런 식이지만요.
아..루시의 경우엔 생일이 언제쯤이겠다 작중에서 추측이 가능하긴 해요. 그 외의 캐릭은 작가가 밝히지 않는 이상=ㅅ=
3. 애들보는 만화인데 노출이 너무 심하다.
글쎄요. 점프와 달리 매거진은 못해도 중고딩을 대상으로 하는지라ㅋㅋ
매주 나오는 잡지에서도 자주 그라비아 아이돌이 표지를 장식하는데다가 그 인터뷰나 화보 등이 대서특필되는 경우가 많죠.
(밸런타인이나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애니캐릭터 그라비아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공식일러 중 수영복 일러는 대부분 이런 이벤트로 그린 것)
그 성향에 맞춰 같은데서 연재되는 일곱개의 대죄도 초반에는 성희롱이 대놓고 나왔을 정도니까요.
(요즘은 덜 하다던데 이 아이는 정발단행본으로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반대로 페테는 요즘들어 심해졌지만ㅋㅋ)
같은 잡지지만 월간으로 연재되는 우익의 거인같은 경우엔 잔인함에 초점을 맞추었고요.
점프만화가 소년만화의 대명사같은 존재이긴 하나 모든 잡지가 점프와 같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청소년 대상인 소년매거진이 이런데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얀매거진은 어떨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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