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커스가 처음 나왔을때 대마투연무편에서 엘자 라이벌이 될줄 알았는데..
처음등장할때 엘자에게 먼저 아는척.
엘자도 바커스는 강자라고했는데
엘프맨 vs 바커스가 형성되고 바커스가 패배.
그이후 바커스는 이치야안테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스팅에게도 원킬에 끝나는 살짝 고급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 ㅠㅠ
그뒤에 유키노 vs 카구라전.
카구라 처음 머메이드 힐 소개했을때 대충 리더느낌이 나길래 '조금 세겟지?' 라고 생각했는데
13궁 압살.. 게다가 엘자와 비슷하게 검을 사용하고 뭔가 풍기는 느낌도 엘자랑 비슷한데다가
유키노 vs 카구라전에서 엘자가 '검을 뽑지도 않고서?'나 카구라보고 '대단하군..'이라고 말한거봐서
바커스가 리타이어된 마당에 둘이 라이벌될것같은 느낌이 술술 풍겼고
밀라이나가 오랜만에 나와서 '카구라의 검은 제랄을 죽이기 위한 검이다'라고 했을때
이번 대마투연무편에서 엘자랑 주요하게 싸울애는 카구라구나! 라고 생각했음
이번화 나오기전까지는 카구라 실력은 엘자랑 비슷하지만 결국엔 엘자안테 지며 나중에 엘자가 카구라 이기고 난 다음에
제랄에 대한 진실을 애기할줄 알았는데
검도 뽑지않고서 무지막지하게 엘자를 썰어버릴줄은... 카구라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