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풀린 떡밥과 미래루시에 관한것은
일단 샤를이 봤던 미래에서 성이 무너지는 이유는 1만마리의 드래곤들이
습격하여 도시를 불태우고 사람들을 몰살하였기 때문인데 이런 미래에서 살아남은
미래루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자기만 남기고 모두 죽었겠죠?
그렇게 절망하고 있던 미래루시에게 갑자기 제레프가 등장하여 다가와 절망적인 미래를
바꾸고 싶나? 하고 물었겠죠. 거기서 당연히? 라고 대답한 미래루시는 제레프와 뭔가의
계약?을 맺고 제레프의 힘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와 왕국에 이 사실을 고하고 페어리테일이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겠죠. 아마 미래루시는 페어리테일이 잠에서 깨어나기
몇 년전 뒤의 과거로 왔겠죠. 아마 이게 미래루시가 미래에서 겪었던 절망적인
미래이고 제레프와의 만남과 그 힘으로 과거로 돌아와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거겠죠.
아직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히 미래루시는 자신이 겪은 미래에서 제레프와 만났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과거로 돌아올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랄이 미래루시에게서 느낀
제레프의 마력이 바로 그것이고요.
일단 한가지 궁금한점은 이그닐의 목적인데요. 과연 이그닐이 이번 용왕제에 등장하고 나츠를
포함한 멸룡마도사를 키워낸것은 무엇이고 나츠들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신의 드래곤종족을 몰살시키는것? 아니면 인간과 드래곤의 화합? 일단 이것이 가장큰 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길고 약간 정리가 안되서 죄송합니다.-_- 그래도 이번화를 통해서 많은 추측을
할 수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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