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리온에 대한 작중 명칭을 보면 ..
제랄의 낙원의 탑 편에서는
제레프, 악마 라는 칭호로 악 그 자체로 이해함.
아르카디오스의 작중 언급에서는 평의회가 소지한 '거룩한 빛'이라 말함.
페어리테일 2대 마스터 하데스의 경우 태초의 마법은 어둠에서 시작되었다는 말과
루시의 언급에서는 사랑이란 존재가 마법의 근원이라 생각.
많이 대조되긴 하는데 로스트 매직이라 불리는 마법들이 태고시대에 쓰이던 마법이고, 그 시대 제레프와 비교해본다면
제레프란 존재가 이걸 다 담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