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와 스팅&로그가 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마도 나이대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7년전에 나츠의 나이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어쨌든 나츠는 7년전에 성인의 나이에 가깝죠. 그에반해 스팅과 로그는 7년전에는 아직

어린 꼬마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미 7년전에 어른이었던 나츠와는 달리 아직 스팅과 로그는

풋내기의 나이에 불과하죠. 즉 원래 7년전부터 힘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힘의 차이가 7년이 지나서 어느정도

메꿔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 오히려 3세대이기 때문에 7년이 지났을때 세컨드오리진 개방 전의 나츠보다 약간은

위였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세컨드오리진 개방으로 나츠는 그 약간의 힘의 차이를 메꾸고 아니 오히려 개방으로

인하여 그 둘보다 더 마력이 상승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또 한가지 이유는 스팅과 로그의 허세와 자만심 때문입니다.

이들은 나츠 일행들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진정한 드래곤슬레이어니 3세대라 하여 아마 자기들이 더 강하다고 믿어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힘만 믿고 그렇게 제대로 수련을 안하고 허세만 떤것이죠. 경험 부족입니다

이제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1.나츠는 7년전에 이미 그 둘과 달리 어른이었기 때문에 힘의 차이는 원래 나있었다.

2.게다가 스팅과 로그 이 둘은 자신들의 힘만 믿고 제대로 수련을 안했기에 나츠에게 싸울때의 어떠한 습관을

  들키고 결국 공략당하여 졌다.

3.세컨드오리진 개방 전이라면 나츠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컨드오리진 개방으로 다시 7년전 처럼 힘의 차이가

  생겨버려 나츠에게 질 수 밖에 없었다.

4.어쨌든 수많은 보스와 싸워 이겨 경험이 많은 나츠와 달리 이들은 그렇게 강한 상대와 많이 싸워본 경험이 없다. 경험의 부족이다.

이렇게 생각 한다면 나츠가 노멀로 그 둘을 잡을 수 있던 이유에 대해서 납득이 어느정도 가는군요. 음? 나만 가는건가?

뭐 어쨌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약간 말이 안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