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전작)레이브 현재까지 23권 완독. 근데
시간 기억 시간 기억 시간 기억 시간 기억
엘리 리샤 엘리 리샤 엘리 리샤 엘리 리샤
....
이건 뭐 서서히 떡밥 풀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래서 기억의 비밀이 도대체 뭔데!!!!'라는 궁금증 유발 만으로 23권까지 끌어가네 와...
페테나 레이브나 똑같은 작가라는 거 여기서 증명되는 건가 ㄷㄷㄷ
그리고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지루한 부분인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하긴... 이게 '기억을 잃은 엘리'를 통해 하나하나 떡밥 풀어가면서 답 내는 만화였으면
이미 진격의 거인 수준의 평가를 받았겠지...
여기서 가끔 레이브 얘기하던 사람들의 글에는 항상 마지막에 한 방이 있다고 돼있었는데 그거 믿고 계속 간다ㅋㅋ
아 맞다. 여러분들이 지그 얘기를 많이 하길래 검색해봤더니 심포니아에서 급등장했던 해골하고 겹쳐진 짤 많이 돌아다니더라. 그거 봐버렸는데 대 스포냐?ㅋㅋㅋ
페이 : 아크놀로기아가 왜 그렇게 멸룡에 집착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안 풀고 끝내면 작가 쓰레기.
아!!! 지그>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