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주의* 완결기념 페어리테일 IF 타르타로스 와 의 싸움이 끝나고
타르타로스 와 의 싸움이 끝나고 일주일후 페어리테일 길드 (길드건물 이 안부숴졌다는 설정)
"......"
"......?해피?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아....리사나.....그게....나....츠.....가"
어쩐지 우울해 보이는 해피 그리고 이어진 해피의 말은 모두한테 충격을 줬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나츠 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으러 다녔는데 집에 이런 내용이 녹음된 라크리마 가....."
[ 아마 해피 니가 이 녹음된 내용을 듣고있다면 난 이미 길드를 탈퇴하고 혼자 떠났다 는 거겠지 긴말안할게 해피 난 아크놀로기아 를 반드시 내손으로 죽일때까지 뼛조각 하나 안남을때 까지 두번다시는 마그놀리아....아니 페어리테일 에 돌아가지 않아 애초애 내가 이 길드 에 가입한 목적은 이그닐을 찾기위해서였어 하지만 이그닐은......이미 오른쪽 어깨에 길드마크 도 지웠어 해피 너는 앞으로 샤를이랑 같이살아 난...안돌아갈거니까 그럼.....잘있어 파.트.너]
그렇게 녹음된 내용이 끝나고 모두들 충격애 빠진다
"지금....뭐라고? 샐러맨더 가....탈퇴?"
"나....나츠 씨 가.....?"
"이....망할 불똥이....."
"나츠...가....탈퇴를...."
"나츠형이...."
모두들 충격애 빠진 가운데 갑자기 리사나 가 길드건물 밖으로 나가 등에 천사 의 커다랗고 하얀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간다
"리....리사나!?"
"리...리사나!? 어딜가는 거야!?
"오늘 아침 8시에 떠낫다면 아직 멀리는 못갔을거야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잡는다면!"
그렇게 리사나 는 빠른 속도로 날아 나츠를 쫓지만 그 어디에서도 나츠를 찾을수 없었다 하르지온 항구,크로커스 등등
어느덧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리사나 는 이제슬슬 돌아갈려 하는 그순간 에도라스 로 흡수 당하기전
언니,오빠들 과 함깨 마지막으로 S급의뢰를 떠난 장소를 한번 가보는데.....
"하..하아....하아아....도...데체 어디있는....? 저 벛꽃머리색에 하얀머플러 를 두르고 있는 저 남자는....나츠?
"ㄴ.....나츠!!!!"
"?....뭐지?.....리사나?"
하늘에서 내려와 날개를 없에고 나츠앞에 슨다
"이....바보....흐으...."
"......왜 온거야?"
"그걸 몰라서 물어!? 누구 마음대로 탈퇴 는 탈퇴야!? 절대안돼!"
"녹음 된 내용 들었으면 말안해도 알잔아 내목적 은"
그순간 리사나 가 나츠를 안아버리고 울기시작한다
".....왜...왜.....왜!!!!! 떠나겠다 는 거야!? 니가 떠나면 나는? 해피 는? 그리고 동료들은?"
"이제 내 알바아니야"
"그럼....적어도 나랑 해피 는? 옛날에 해피의 알을 부화시키겠다고 한건? 그리고 내가 그 밀짚으로된 기지안에서 한말 은?"
"......."
"떠날....거면 나랑 해피 도 데리고 가"
"절대안돼 그리고 아크놀로기아 만큼은 나 혼자서 내 힘으로 죽일거야"
"그...럼 나랑 해피 는? 어떻게 하라고? 해피 는 우리들의....아이...잖아....니 파트너 잖아!!"
"...........미안"
"나는? 그럼 나는? 에도라스에서 돌아오고나서 줄곧 널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루시랑 같이있는걸 보기만 했던 나는!?"
".....그래도 데려갈수 없어"
"이....바보...."
그렇게 리사나 는 나츠를 설득 하는걸 포기하고 뒤돌아서서 길드로 돌아갈려하는 그순간 나츠 가 리사나를 뒤돌아 세우고
갑자기 안아버리고 서는 입을 맞춰버린다
"으읍!"
그렇게3분후....
"....이 머플러 너한테 맡길게 머플러 는....내가 돌아올때 가져갈게"
리사나 한테 머플러 를 둘러주고 뒤돌아서서 가버린다
"......그럼 돌아오는거지?"
"....하..."
나츠 는 아무말없이 오른손가락을 하늘위로 향하고
"당연하지"
그렇게 나츠 는 떠났다
"잘....갔다와 나츠....."
그렇게 길드 로 돌아온 리사나
"리사나!!!!... 그 머플러 는?"
"미안 언니....나...지금 혼자있고 싶어 나 먼저 집에 갈게"
"리....사나...."
그렇게 3주후 마그놀리아 에 페어리테일 길드건물은 방치된채 페어리테일 은 해체됬고 동료들은 각자 갈길을 떠났다 그중에서 리사나 는
"호...혼자 여행을 가겠다고!? 그것도 너 혼자!?"
"....지금 나는 약해 그것도 엄청 그러니까 지금보다 더 강해질거야 그러니 나혼자 여행을 할꺼야 그러니까...안녕 언니,오빠"
"그럼....다치지밀고 알았지...?"
"....응 잘있어 언니,오빠"
"나....나는 허락한적이!
"엘프먼!!!! 가만히있어...."
"하...하지만..."
"리사나....울고있는거 안보이니? 원하는 대로 해주.....자 응?"
자세히보니 벌써 저만치 걸어가고 있는 리사나 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알....았어...."
리사나 는 그렇게 미라젠,엘프먼 과 중간에 떨어져 혼자 여행을 떠난다
어우야 오글거려 오그리 토그리 ㅂㄷㅂㄷ 응? 루시는 어디로 갔냐고요? 그건 제마음 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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