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타르타로스가 발람동맹에서 간부진도 독보적으로 강했네
그리모어 하트가 활동했을 땐 표면적으로 최강이었던 시절.
여기서도 블루노트 아니면 칠권속 정도로는 구귀문의 상대가 안될 정도로 간부진이 막강함. 수도 제일 많고.
얘네가 좀 븅신같이 당한 감이 커서 그렇지, 진짜 상당히 강해. 능력 자체도 스프리건급으로 흉악하고.
물론 파워인플레 탓이 크긴 하지만, 세이라만 해도 매크로 적용안되는 미라젠을 일방적으로 압도했고, 템페스터는 8년 전 렉서스한테 결정타를 먹인 홍련폭염인을 쐈을때보다 훨씬 강해진 나츠의 폭염인에서 번개를 얹은 상급오의 폭뢰인을 맞고도 멀쩡. 근데 렉서스한테 한 방에 나가떨어진 건 뭐냐?;
구귀문 평균만 해도 최소 성십에 준하거나 그 이상은 된다. 그 왜, 엘자가 대마투에서 100마리 몬스터 잡을때 거기 보스몹이 성십마도사조차 힘든 상대라고 한 거. 구귀문 한 마리가 못해도 그런 놈보단 강하겠지 설마.
특히 이 중에선 쿄우카,실버,트라푸사가 유난히 강했고. ㄹㅇ루 격이 틀려버리네.
이쯤되면 육마장군은 왜 3대길드 중 하나였는지 이해가 안된다. 길드원도 지팡이랑 인격 하나 더해봤자 고작 8명 뿐인 최약체 집단인데, 여기 마스터라고 해봐야 구귀문에 있는 쿄우카는 이기냐? ㅋㅋ
다 알고있는 사실이겠지만, 결론적으로 성십은 쓰레기다. 허벌칭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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