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은 대마도연무편 중반부터 망조가 들었음
쌍룡이 드포쓰고도 노말 나츠한테 발렸을 때 부터 이 만화의 배틀에 대한 기대감이 팍 죽었음
그후에 미네르바나 각성 스팅이 주인공들을 핀치로 몰아넣거나 뭔가 보여주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냥 발리거나 심지어는 싸우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후에도 긴장감이나 기대하게 만드는 연출은 잘햇는데 그걸 너무 빨리 사라지게 만듬
세이버투스,타르타로스 구귀문,명왕,end,악마지엔마&미네르바,스프리건12,제레프,아크놀로기아
전부다 포스있고 훨씬 재미나게 쓰일수 있는 캐릭터,설정 이었는데
마시마가 초반까지는 긴장감 있게 해놓고 중반부터는 그냥 막 쓰다가 버림
세이버투스도 드래곤을 죽였다는 드래곤 슬레이어에
번개의 갓슬레이어 게다가 대전에서는 상대방을 한방에 보내고
데미지 측정에서도 성십대마도에게는 밀렸지만 다른 쩌리들 하고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났고 올가도 그 때 전력을 다한게 아니었고
루퍼스도 배틀에서 상대방 개바르고 기억조형이라는 사기마법으로
한방에 숨어있던 다른 사람들 공격하고 유일하게 피하고 자기 공격하던 놈도
역관강 시킴
미네르바도 다른 놈들이 말한거 보면 확실히 세이버투스에서는 지엔마 빼고는
최강이었고 솔직히 그런 혐성짓하면서 한방에 갈 놈은 아니었는데
타르타로스도 거인 마을 다얼려버린 마도사에
평의원 테러해서 날려버린 폭탄마
그외에도 구귀문 집합 장면만 봐도 매력있는
캐릭터들이었는데 그냥저냥 날라가고
악마 지엔마도 생각지도 못한 재활용이었는데
사실 상당히 괞찬은 아이디어 였는데 그냥 버림
그나마 명왕은 비교적 끝까지 잘싸웠고 죽는것도
허무하기는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음
오히려 페테에서 제일 느낌있게 리타이어한
악당인거 같음
end 떡밥도 그냥저냥 써버렸고
스프리건12도 포스쩔고 좋았는데 역시나
중반부부터 허무하게 가버리고
그나마 오거스트는 반전도 괜찮았고
리타이어 한것도 나쁘지 않았음
갓세레나는 그렇게 띄우면서 포스작렬 하더니
아크놀로기아의 제물이 되고
그 아크놀로기아도 많은 사람이 예상한것처럼
동료드립에 당하고 개드립치면서 퇴장함
그리고 아크놀로기아에 대한 설명도 부실한게
제레프가 말한것처럼 지 혼자서 뭐든지 할수있었는데
수백년간 별짓도 안하다가 갑자기 천랑섬 날리고
갑자기 스토리 마지막장이 다 되서야 움직인걸
설명안해줌
제레프는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허무하게 같음
인기있던 소년만화 보스중에서 최악의 퇴장이었음
검은수염이 어둠+지진+환수종능력 다 얻고 루피랑
싸우는데 루피를 한방에 죽였는데 루피가 어떻게
되살아나더니 동료 드립치면서 검은수염을 한방에
잡아버리고 검은수염이 영혼상태로 어떤 로리랑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생각해보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