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은 약간 쫄깃한 그런 맛이 없음
보면 주인공이 줘털리거나 하면 독자들은 "어떻게 주인공 일행이 쟤들을 이기지?" 이런 생각을 하며 주인공들이 위기에 쳐했을 때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짐
보통 이런 상황에선 제 3의 인물을 등장시킨다든가 주인공의 폭주 or 각성 등등 여러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페테는 선택지가 정해져 있음
마음의 힘, 엘자니까 이 두개로 해결하는게 거의 정해져 있어서 독자들이 쫄리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