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 던이 제일 쉬웠습니다.
고난이도 던하면서 1번에 처리 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헤클과 켈트 사제는 1번 실패하고 2번째 도전에 비로소 클리어하고, 하산과 지크는 현재진행형으로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이브는 공략글도 아예 안 보고, 대충대충했는데도 이겼습니다. 심지어 메이브 던에 참가한 멤버 6명 중 2명은 괜찮은 어새신이 없어 렙 45짜리 스파르타쿠스, 렙 49짜리 형가였는데도, 말이죠.
덕분에 하산과 지크전처럼 스트레스 쌓을 일 없어 다행이긴 하지만 낼 길가전이 문제네요. 랜서 중에 제대로 키운 애는 타마모 뿐인데 말이죠;;
아마 파티 멤버는 이렇게 갈 삘입니다.
전열 - 스파르타쿠스(45) 쿠훌린(40) 마슈(70)
후열 - 랜마모(90) 스슼님(서포트) 헤클(90)
과연 클리어 할 수 있을지...
본래 같은 클래스의 아처, 에미야(60)와 쿠로(70)를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코스트의 한계가...
ㅂㄷㅂㄷ